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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00:03] 여러분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이제 그 친구가 딱 두 명 있거든요
[00:00:08] 목사님 친구가 딱 두 명이 있는데 한 명은 마포에서 목회를 하고 있고
[00:00:12] 한 명은 압구정에서 목회를 하고 있는데
[00:00:14] 최근에 그 두 명의 목사님을 만나기 위해서
[00:00:17] 제가 가운데서 모이면 어디일까 장소를 지루하다가
[00:00:21] 고속버스 터미널? 고속터미널 거기가 가운데더라고요
[00:00:25] 그래서 거기 강남 신세계에서 저희가 만나서요
[00:00:28] 이제 식사를 하려고 시작했습니다. 여기저기 식당가를 두리번거리고 있는데 어느 한 곳에요. 유독 어마어마하게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줄을 서서 웨이팅을 하고 있는 거예요.
[00:00:38] 그래서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 지나치잖아요. 너무 궁금해서 내가 먹지는 못하더라도 뭔지는 보고 싶다라고 해서 이렇게 찾아가서 슬쩍 봤어요.
[00:00:47] 가까이 가서 뭐하는 가게인가 하고 봤더니 최근에 오픈한 아임도넛이라고 하는 도넛 가게라고 하더라고요.
[00:00:54] 제가 너무 궁금한 마음에 줄 서 있을 용기는 안 나고 궁금하니까 옆에 줄 서 있는 청년 한 명에게 제가 이렇게 똑똑 두드리고 물어봤어요.
[00:01:03] 여기 도넛이 그렇게 맛있어요? 무슨 맛이길래 이렇게 막 줄을 서 있어요? 라고 물어보니까요.
[00:01:08] 그분이 이렇게 대답을 하시더라고요.
[00:01:10] 여기요 엄청 맛있어요. 도넛이 아주 그냥 사람을 확 잡아끄는 맛이 있어요. 라고 그렇게 맛을 표현하는 거예요.
[00:01:17] 제가 그 순간 어떻게 깨달았냐고 무엇을 깨달았냐면 아 그렇구나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맛은 사람을 확 잡아끄는 맛이구나 이걸 제가 그때 깨닫게 됐어요.
[00:01:29] 사람을 잡아끄는 맛 이것을 우리가 조금 전문적인 용어로 바꾸자면 매력이라고 할 수 있겠죠.
[00:01:34] 우리가 뭔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아임도넛 맛의 아임도넛만의 그 특별한 매력에 이렇게 사로잡혀서 사람들이 열정을 다해서 줄을 서서 맛있게 먹는 거죠.
[00:01:47] 저는 이제 직업병일 수도 있는데 목사다 보니까 이렇게 살아가면서 듣고 보는 모든 것을 기독교적인 필터로 한번 돌려보는 그런 버릇이 있습니다.
[00:01:56] 제가 그 모습을 보는데 이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.
[00:01:59] 도넛 하나에도 이렇게 사람을 잡아끄는 매력이 있는데 그렇다면 우리 예수님의 매력은 무엇일까? 라고 하는 궁금증이 생기는 거예요.
[00:02:08] 무엇이 그토록 사람들을 예수님께로 잡아끄는 것일까? 그 수많은 사람들이 도대체 예수님의 어떤 매력에 빠져서 이끌려서 굳이 이 소란스럽고 험난한 세상 가운데 크리스천으로 살기를 결단하고 도전하는 것일까? 왜 교회에 나오는 걸까?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.
[00:02:26] 그래서 그때부터 주변의 여러 사람들에게 물어보기도 하고요.
[00:02:32] 성경을 뒤적거리면서 예수님의 매력 포인트를 찾아보기 시작했어요.
[00:02:35] 여러분들은 예수님의 매력 포인트가 뭐라고 생각을 하세요?
[00:02:39] 제가 어제도 좀 급하게 갑자기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해서 단톡방에도 올렸어요.
[00:02:44] 여러분들 많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고 딱 한 분 적어 주셔서 그냥 과감하게 회수했습니다.
[00:02:49] 다음부터 빨리 올려드릴게요.
[00:02:50] 여러분들은 예수님의 어떤 점에 이끌려서
[00:02:54] 크리스천이 되기로 결단을 하셨나요?
[00:02:57] 여러분들은 어떤 이유로 오늘도 이렇게
[00:02:59] 아침 일찍은 아니지만 이렇게 교회에 나오게 되셨나요?
[00:03:04] 어떤 분들은요
[00:03:05] 두 가지로 주로 제가 물어본 사람들 중에서
[00:03:09] 두 가지로 주로 분류가 되더라고요
[00:03:10] 어떤 분들은 예수님의 그 한없는 자상함
[00:03:14] 이것을 그분의 매력 포인트로 꼽더라고요
[00:03:16] 요즘 이제 확신의 배우자상이라고 하죠
[00:03:19] 다정한 남자, 스윗남. 성경을 보면요. 우리 예수님께서 얼마나 다정하신지 몰라요. 아이들 한 명 한 명을 다 이렇게 안아 주시고 안수하시고 축복해 주시는 아이를 좋아하는 남자고요.
[00:03:32] 또 삶이 고달픈 자들에게는 친히 찾아가셔서 진정한 위로와 평안과 쉼을 건네주십니다.
[00:03:39] 또 그런가 하면 어떤 분들은요. 예수님의 아주 강인하고 카리스마적인 모습의 매력을 느끼는 분들도 계신 것 같아요. 요즘 말로 우리가 테토남이라고 부르죠.
[00:03:49] 상대가 누구이든 간에 이건 아니다 싶으면 바로 바른말을 날립니다. 직언을 날리시고요. 이것도 아니다 싶으면 필요하면 뒤엎으시기까지 하시는 테토남이세요.
[00:03:58] 전형적인 강강약약의 야인 생활을 주님이 좀 하셨죠. 하다못해 주님이 어디까지 가시냐면 바람과도 맞짱을 떠서 이기시는 예수님의 테토적인 매력에 우리는 흠뻑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.
[00:04:11] 여러분 이처럼 우리가 생각하는 예수님만의 다양한 매력 포인트들이 존재하죠.
[00:04:17] 아마도 여러분들 모두가 저마다의 성향이나 성품에 따라서 각기 다르게 느끼시는 매력 포인트들이 있으실 거예요.
[00:04:24] 여러분 그거 아세요? 예수님도 자신의 매력을 공식적으로 오픈한 적이 있으시다는 사실을 말입니다.
[00:04:34] 오늘 본문 말씀이 바로 그 내용을 증거합니다.
[00:04:36] 32절을 제가 다시 한번 읽어드릴게요.
[00:04:38]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.
[00:04:45] 여러분 이 본문에 이끌겠다고 하는 표현을요.
[00:04:48] 원어적인 의미로 살펴보자면 끌어당긴다고 하는 뜻입니다.
[00:04:52] 끌어당긴다는 거예요.
[00:04:53] 마치 아임도넛이 그 수많은 사람들을 다 잡아끄는 것처럼
[00:04:58] 예수님께서도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특별한 강력한 그런 매력이 있으시다는 거예요.
[00:05:07]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특별하고 강력한 매력은 무엇일까요?
[00:05:13] 오늘 본문 말씀은 이렇게 증거해요.
[00:05:15]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이렇게 말씀하심은 자기가 어떠한 죽음으로 죽을 것을 보이심이러라.
[00:05:25] 예수님께서 자신만의 특별한 매력 포인트로 무엇을 말씀하셨냐면 자신의 십자가 죽음을 지칭하셨습니다.
[00:05:34] 물론 우리는 주님의 그 고귀한 인품과 인격과 또 훌륭한 가르침, 설교, 놀라운 능력, 기적 이런 것들에 엄청난 매력을 느끼곤 합니다.
[00:05:44] 사실 예수님 당시 예수님을 따라다녔던 수많은 사람들은요.
[00:05:47] 다 예수님의 그 엄청난 설교 능력 그리고 가르침 혹은 기적의 능력에 이끌려서 그거의 매력을 느껴서 그분을 쫓아다녔던 것이 사실입니다.
[00:05:58] 그분의 존재 자체가 사람들을 끌어당기기에 충분한 매력 그 자체였다는 겁니다.
[00:06:07] 하지만 예수님께서는요. 그 모든 것들을 완벽하게 압도하는 자신만의 특별한 매력 포인트가 있다고 말씀하시는 거예요.
[00:06:15] 그것이 무엇이냐? 바로 그분의 십자가 죽음이었습니다.
[00:06:19] 이제 곧 내가 십자가에 매달려서 땅에서 들려지게 될 텐데.
[00:06:24] 십자가에서 땅에서 들려지게 될 텐데
[00:06:27] 그리고 그 십자가 위에서 너희의 모든 죄를 대신하여 죽게 될 텐데
[00:06:32] 바로 그 십자가 죽음을 통해서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나에게 이끌림을 당하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
[00:06:40] 여러분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있을까요?
[00:06:42] 세상에 그 아무리 지대한 영향을 끼쳤던 사람이라 할지라도요
[00:06:46] 죽으면 그 모든 영향력이 대부분 사그라들어지기 마련입니다
[00:06:51] 영웅도 살아 있을 때나 영웅이지 죽으면 다 잊혀지는 법입니다
[00:06:55] 물론 죽음 이후에도 그를 추모하거나 추종할 수는
[00:06:58] 그렇다고 해도 그가 살아있을 때처럼 그렇게 막강한 영향력을 세상에 끼칠 수는 없습니다
[00:07:04] 제 아무리 위대한 인물이라 할지라도 그것은 절대 불가능한 일이에요
[00:07:08] 그런데 여러분 놀랍게도요
[00:07:10] 예수님의 경우에는 그분의 죽음이 오히려 그분의 영향력을 더욱 증대시켰고 증폭시켰습니다
[00:07:18] 살아생전의 예수님은 유다라고 하는 아주 작은 나라의 율법 선생님이셨고요.
[00:07:25] 혹은 영적 지도자 그 정도로 추앙받던 인물이었습니다.
[00:07:28] 그런데 그분이 도리어 죽음 이후에 이 땅을 구원하기 위해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다.
[00:07:35] 그리고 온 인류의 구원자이시다라고 하는 사실이 확증이 되었습니다.
[00:07:40] 그분의 십자가 죽음으로 인해서 지구상의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 이끌림을 당하게 되었다는 거예요.
[00:07:46] 누군가는 예수님의 죽음이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영광스러운 죽음이었기 때문에 그런 것은 아닌가
[00:07:55] 희생이었기 때문에 그런 것은 아닌가라고 이야기합니다
[00:07:57] 그러나 여러분 그 당시에 역사적 맥락에서 보자면
[00:08:01] 예수님의 죽음은요 우리 생각처럼 결코 위대한 죽음도 아니었고요
[00:08:05] 영광스러운 죽음도 아니었습니다
[00:08:08] 도리어 그분의 죽음은 사람이 겪을 수 있는 가장 큰 수치
[00:08:12] 저주 속에 죽어갔던 아주 모멸스러운 죽음이었을 뿐입니다.
[00:08:18] 우리가 지금은 이렇게 십자가라고 하는 아이콘, 이콘을
[00:08:21] 액세서리로도 착용을 하고 장식품으로도 예쁘게 착용을 하지만
[00:08:25] 적어도 그 당시 고대 사람들에게 십자가란
[00:08:29]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교수대 혹은 고문 도구와 같은 것이었습니다.
[00:08:35] 이렇게 보면 극혐하는 그런 마음이 들잖아요.
[00:08:38] 당시에 중범죄자들을 가장 잔혹하게 죽이기 위해서 고안되었던 보기만 해도 아주 불쾌하고 혐오스러운 도구가 바로 십자가였다는 거예요.
[00:08:49] 여러분 십자가 처형은요. 같은 인간이 보기에도 얼마나 악독한 처사였던지 정말 특별한 특정한 중범죄자들을 제외하고는 쉽게 구형할 수가 없는 법이었습니다.
[00:09:01] 그것이 단순히 고통스러울 뿐만 아니라 너무도 수치스럽고 굴욕적인 죽음을 가져왔기 때문에 그렇습니다.
[00:09:09] 여러분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은 절대 멋지거나 영광스러운 죽음이 아니었어요.
[00:09:14] 그분의 죽음은 그러한 최악의 수치와 모욕과 고통과 절망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죽음이었습니다.
[00:09:22]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을 생각할 때 절대 멋지고 영광스러운 죽음이었다.
[00:09:28]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을 그 당시 가장 악하고 비천한 자들만 받게 되는 가장 수치스럽고 절망적인 죽음이라고 간주해야 합니다. 생각해야 합니다.
[00:09:41] 그래야 우리에게 예수님의 그 십자가 죽음이 더욱 분명한 의미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.
[00:09:47] 왜냐하면 그분께서 십자가에서 겪으셨던 그 가장 잔혹하고 모멸적인 죽음이 사실은 나의 죄로 인해서 내가 겪어야 할 나의 죽음과 나의 고통과 나의 수치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.
[00:10:02] 다시 설명해드려요.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이 우리에게 가장 큰 위로요, 능력이 되는 이유는 그것이 사실은 내가 맞이해야 할 나의 죽음의 모습이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.
[00:10:17] 내가, 여러분 내가 나의 죄로 인하여 십자가 위에서 당했어야 할 그 모진 고통과 죽음을 예수님께서 대신 당하셨다.
[00:10:28] 나의 죽음을 예수님께서 자신의 몫으로 대신 감당해 주셨다는 거예요.
[00:10:33] 바로 이 진리를 믿는 자에게 임하는 것이 십자가의 위대한 대속의 은혜라는 것입니다.
[00:10:40] 제가 이 대속의 은혜라는 말을 좀 설명해드릴게요.
[00:10:42] 대속이라고 하는 표현은요. 타인의 빚이나 죄를 대신 갚아주고 자유롭게 만들어준다라고 하는 법률 용어입니다.
[00:10:51] 이것을 성경이 차용해서요.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를 대속의 은혜다라고 설명하기 시작합니다.
[00:10:58] 이 죄의 결과, 성경적인 관점에서 죄의 결과는 죽음과 형벌, 사망과 형벌입니다.
[00:11:04] 그런데 죄가 없으신 예수님께서 죄인인 나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나의 죗값인 죽음의 형벌을 대신 받으셨어요. 그렇게 나를 구원해 주신 것입니다. 죄로부터 자유롭게 만들어 주신 거예요. 오직 이 대속의 은혜만이 우리를 죄의 값인 죽음으로부터 구원해 줄 수가 있습니다.
[00:11:24]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의 십자가가 우리에게 그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가장 큰 은혜와 능력이 된다는 것입니다.
[00:11:33] 사랑하는 여러분, 여러분에게 다시 한번 묻고 싶어요. 마음속으로 한 번 솔직하게 대답해 보세요.
[00:11:39] 여러분은 예수님의 어떤 점에 이끌려서 예수님을 믿기로 결심하셨습니까?
[00:11:45] 여러분에게 있어서 그분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입니까?
[00:11:48] 많은 분들이 이런 대답을 하세요. 예수님을 믿으면 내 마음이 평안해져요.
[00:11:53] 편안해져요. 그분을 믿으면 내 인생이 잘 풀려요. 교회에 다니면 재밌고 행복해져요. 이것이 우리들의 솔직한 신앙 고백이지 않습니까?
[00:12:03] 또한 우리가 이웃들에게 예수님을 전할 때도 같은 고백을 반복합니다. 예수님을 믿으면 당신의 마음이 평안해질 거예요.
[00:12:13] 그분을 믿으면 당신의 인생이 잘 풀릴 겁니다. 교회에 나오면 당신의 인생이 행복해지고 재미있어질 겁니다.
[00:12:20] 이것이 우리가 흔하게 전하는 가장 일상적인 전도 멘트입니다
[00:12:25] 우리는 예수님의 매력에 대해서 늘 우리의 이웃들에게 가족들에게 친구들에게 이렇게 복음을 전해요
[00:12:31] 물론 이게 틀린 이야기는 절대 아니에요
[00:12:34] 실제 예수님을 믿으면 정말 평안해지고요 잘 되고요
[00:12:37] 그리고 실제로 인생이 행복해집니다
[00:12:40] 하지만 우리 주님의 말씀을 따르자면
[00:12:44] 적어도 오늘 본문 말씀에 기록된 우리 주님의 말씀을 따르자면
[00:12:47] 모든 사람을 주님께로 이끄는 그분의 가장 큰 매력은, 위대한 매력은 바로 그분의 십자가 죽음에 대한 메시지입니다.
[00:12:59] 예수님께서 나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대신 달리셨습니다.
[00:13:04] 예수님께서 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내가 겪을 그 모든 고통과 수치를 대신 겪으셨습니다.
[00:13:12]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나를 대신하여 죽임당하셨습니다.
[00:13:15] 여러분 이것이 우리의 최우선 순위 신앙 고백이 되어야 한다는 겁니다.
[00:13:20] 같은 의미에서요. 우리가 우리의 가족들이나 친구들 혹은 동료와 이웃들에게 전해야 할 복음 역시 같은 고백입니다.
[00:13:27] 예수님께서 당신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습니다.
[00:13:32] 예수님께서 당신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당신이 겪을 그 모든 고통과 수치를 대신 겪으셨습니다.
[00:13:40] 예수님께서 당신을 위해 당신을 대신하여 죽임당하셨습니다.
[00:13:44] 여러분 이것이 우리의 이웃들을 향한 복음의 메시지가 되어야 한다는 겁니다. 십자가 복음만이 모든 사람을 주님께로 이끌어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.
[00:13:56] 15세기에 체코의 종교개혁자 중에 한 명인 얀 후스라고 하는 사람의 영적 유산을 이어받아서 형성된 모라비안 형제회라고 하는 개신 교단이 있어요.
[00:14:06] 이들은 세계 선교의 선구자라고 불리거든요.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라면 집단 이주를 갑니다. 공동체가 집단으로 거기 들어가서 같이 살면서 선교의 삶을 사는 거예요. 선교를 위해서라면 어디든지 가는 대단히 훌륭한 신앙 공동체입니다.
[00:14:24] 그럼 그들이 18세기에 당시에 복음의 오지였던 그린란드로 선교를 떠납니다.
[00:14:30] 그런데 그들이 선교를 떠나기 전에 함께 모여서 아주 신중하게 선교 전략을 짜서 그린란드로 들어가요.
[00:14:38] 그 전략이 이랬어요. 그린란드 원주민들은 무지하여 처음부터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은 소용이 없을 것이다.
[00:14:50] 그러니 우선은 그들에게 하나님의 본성을 먼저 가르치고 이후 무엇이 옳고 그른 것인지를 알려주며 속죄의 필요성, 즉 예비 교육을 충분히 먼저 한 뒤에 그다음 그리스도를 전하도록 하자.
[00:15:03] 그들이 아주 치밀한 선교 전략과 교육 내용을 기반으로 수년간 선교를 행하기 시작했습니다.
[00:15:10] 그런데 놀랍게도 그들이 그러한 정교한 선교 전략을 짜서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그린란드에서 단 한 명의 회심자도 열명했지 못했습니다.
[00:15:19] 그들은 하나님에 대한 예비적인 가르침, 점진적인 가르침을 쉬지 않고 교육했어요. 하지만 그것들에만 집중한 나머지 정작 복음의 핵심이었던 예수 그리스도를 그분의 십자가 은혜를 전하지 않았습니다.
[00:15:34] 예수님에 대해서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사람이 회심과 변화를 경험할 수가 있겠습니까?
[00:15:39] 그러던 어느 날 아주 중요한 사건이 일어나요. 선교사님 한 명이 지나가다가 길거리에 쓰러져서 죽어가는 그린란드 원주민을 만나게 됩니다.
[00:15:48] 그 사람은 너무 불쌍한 거예요. 이 사람이 정말 죽어서 천국 갔으면 좋겠는 거예요. 그래서 그에게 찾아가서 천국 소망을 심어주려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급하게 알려주기 시작합니다. 복음서를 읽어주면서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를 그에게 들려주는 거예요.
[00:16:02]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십니다. 라고 하는 성경 말씀을 읽어주었습니다.
[00:16:12] 그런데 그 순간 죽어가던 그 원주민이 급하게 손을 들며 선교사님께 이렇게 이야기했어요. 선교사님 잠시만요. 방금 읽으셨던 그 말씀 그 부분을 다시 한 번만 저에게 읽어주시겠습니까?
[00:16:33] 선교사님 지금 말씀하신 그 말씀이 사실인가요?
[00:16:38] 하나님께서 정말 저와 같이 가난하고 형편없는 사람을 살리시기 위해서
[00:16:42] 자신의 아들을 주셨다는 게 사실인가요?
[00:16:45] 하나님의 아들이 저 같은 사람을 위해서
[00:16:47] 저 대신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는 말이 사실인가요?
[00:16:50] 정말 예수님을 믿으면 영생을 얻을 수 있나요?
[00:16:54] 선교사님이 그렇다고 답했어요. 그러자 이 원주민이 흥분하면서 소리치기 시작합니다. 아니 선교사님 당신이 지금 여기에 온 지가 벌써 수년이 넘었는데 왜 이제야 그 사실을 저에게 말씀해 주시는 겁니까? 왜 당신은 그동안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를 저에게 전해 주시지 않았던 겁니까?
[00:17:13] 나는 그리스도에 관한 그런 배경 설명이 아니라 그리스도 그분 자체에 대한 말씀을 배우고 싶습니다.
[00:17:20]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더 알고 싶습니다.
[00:17:22] 저에게 제가 죽을 때까지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를 좀 들려주시기 바랍니다.
[00:17:27] 바로 그날이요. 그린란드의 첫 번째 회심자가 탄생하게 된 날이었습니다.
[00:17:33] 사랑하는 여러분,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십자가를 온전하게 고백하고 또한 전할 수 있어야 합니다.
[00:17:43] 나를 대신해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일을 우리가 결코 주저해서는 안 돼요.
[00:17:49] 십자가의 복음을 전하는 일을 에둘러서 우회하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.
[00:17:55] 우리가 길거리에 나가서 전도도 또 우리 교회학교 아이들을 가르치고요.
[00:17:59] 새가족들을 교육하거나 혹은 이 강단에서 메시지를 전하는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는 언제나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을 정면에 내세울 수 있어야 합니다.
[00:18:09] 그분의 십자가를 부끄러워해서는 안 돼요.
[00:18:11] 여러분 십자가가 없는 예수 그리스도는 더 이상 예수 그리스도가 아닙니다.
[00:18:15] 인류의 위대한 4대 성인, 기독교의 창시자라고 하는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알고 있는 이 표현이 절대 예수님을 설명해 줄 수가 없어요.
[00:18:24] 예수님을 온전히 설명할 수 있는 유일한 표현은 오직 십자가입니다.
[00:18:29] 십자가의 은혜, 십자가의 사랑, 십자가의 죽음, 십자가의 구원만이 우리가 예수님을 설명할 수 있는 유일한 표현이라는 거예요.
[00:18:37] 여러분 예수님께서 세상을 이기셨는데 어디에서 이기셨어요? 십자가 위에서 이기셨습니다. 예수님이요 사탄을 이기셨는데 어디에서 이기셨어요? 십자가 위에서 이기셨습니다. 우리가 이 사실을 늘 기억해야 돼요.
[00:18:52] 그러므로 우리가 우리의 가족들, 친구들, 동료들, 이웃들에게 예수님을 전하고자 할 때는 반드시 그분의 십자가 복음을 전할 수 있어야 한다는 거예요.
[00:19:03] 우리가 흔히 삶의 전도라는 말을 잘 사용합니다. 저도 너무 좋아해요.
[00:19:06] 당연히 우리 크리스천으로서 선한 삶을 살아가면서 삶 속에서 전도해야 합니다.
[00:19:12] 그런데 여러분 이 크리스천의 선한 삶은요. 그리스도를 전하기 위한 시작점에 불과해요. 시작점.
[00:19:18] 착한 삶 그 자체가 전도가 될 수는 없습니다
[00:19:21] 그와 더불어서 착한 삶과 더불어서
[00:19:24] 그분의 십자가를 전해야 그게 전도가 된다는 거예요
[00:19:27] 여러분 십자가가 빠진 전도는 전도가 될 수 없어요
[00:19:30] 바라기는 저와 여러분 모두가 진정으로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를 고백하고
[00:19:35] 그것을 담대하게 전파하며 살아갈 수 있는
[00:19:38] 또한 전도할 수 있는 그런 우리 사랑하는 교회 모든 성도님들이 되시길
[00:19:42]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
[00:19:44] 그런가 하면요 우리가 오늘의 본문 말씀에서
[00:19:47] 각별히 집중해서 보아야 할 또 하나의 중요한 표현이 등장하거든요.
[00:19:52] 32절 말씀을 한 번만 같이 읽어볼까요? 읽겠습니다. 시작!
[00:19:55]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.
[00:20:00] 아멘. 예수님께서 모든 사람을 자신에게로 이끌고 계세요.
[00:20:07] 모든 사람을 십자가 복음으로 끌어당기고 계십니다.
[00:20:10] 아마도 지금 이 자리에 계신 분들 중에서
[00:20:14] 아무 이유 없이 아무 의미 없이
[00:20:17] 이곳에 나와 있는 분은 아무도 안 계실 겁니다
[00:20:20] 여러분 알게 모르게 예수님의 이끄심을 받아서
[00:20:24] 이곳까지 나오게 되신 겁니다
[00:20:26] 비록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을지 모르겠지만
[00:20:29]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삶을 그분께로 계속해서 끌어당기고 계십니다
[00:20:33] 마치 자석이요 그 보이지 않는 자력으로
[00:20:37] 그 철들을 끌어당기는 것처럼
[00:20:39] 예수님께서는 저와 여러분을 지금도 끊임없이 끌어당기고 계세요
[00:20:43]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? 이유는 하나예요
[00:20:45] 하나님의 자녀인 저와 여러분을 구원하고자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
[00:20:50]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예수님께서는 오늘도 저와 여러분을 이끄시고 당기시고 또 이끄시고 또 당기시고 계십니다
[00:20:58] 그리고 예수님의 그 끌어당기심의 대상은요
[00:21:02] 저와 여러분을 포함한 이 세상 모든 사람입니다
[00:21:06] 예수님께서 분명히 말씀하셨어요
[00:21:08]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. 이 말씀은요.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에는 그 어떤 차별도 없고 그 어떤 특정한 부류의 사람들도 결코 이 복음 앞에서는 제외될 수 없고 제외되지 않는다는 말과도 같습니다.
[00:21:24] 여러분 사도행전에 등장하는 이 땅의 첫 번째 세워진 교회 예루살렘 교회 그 교회에 누가 모여 있었다고요?
[00:21:33] 먼저는 예수님의 제자들이 모여 있었습니다. 그런데 그런 그들과 더불어서 누가 함께 그 교회 안에 있었느냐?
[00:21:39] 예수님을 십자가에 매달자고 죽이자고 선동한 무리들과 그 제자들까지 잡아 죽여야 한다고 소리쳤던 그 사람들이 회심해서 교회 안에 함께 있었습니다.
[00:21:50] 뿐만입니까 그들 가운데에는 서로가 서로를 사람으로 취급하지 않았던 유대인과 이방인이 함께 있었고요.
[00:21:58] 또 정치적으로 완전히 양극단에 있었던 친로마 성향의 세리들 그리고 반로마 성향의 열심당원들이 함께 모여 있었습니다.
[00:22:09] 뿐만 아니라 한 집안에 주인과 노예가 함께 모여 있었고요. 부자와 가난한 사람들이 함께 모여 있었고 배운 자와 배우지 못한 자들이 또 함께 한데 어울려 있었습니다.
[00:22:22] 여러분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요? 여러분 인류 역사상 그 어떤 장소에도 남녀노소 그리고 빈부귀천이 구별되지 않았던 공동체는 없었습니다.
[00:22:33] 인류의 역사는 곧 차별의 역사라고 해도 무방해요
[00:22:36] 그런데 예수님께서 모든 사람을 자신에게 이끌기 시작하시자
[00:22:41] 어떤 일이 일어나요?
[00:22:42] 인류에게 절대 불가능할 것 같았던
[00:22:45] 그 하나 됨의 역사가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거예요
[00:22:48] 여러분 그리스도의 복음에는 그 어떤 차별도 존재하지 않았어요
[00:22:52] 그 어떤 한계도 없었습니다
[00:22:54] 모두가 예수님께 나아올 수 있었어요
[00:22:57] 복음 앞에서 모든 사람이 다 동일한 구원의 대상이 될 뿐입니다
[00:23:02] 그렇게 예수님께로 나아온 모든 사람들이 주님 안에서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었어요.
[00:23:08] 그 공동체의 이름이 뭐예요? 교회 공동체입니다.
[00:23:12] 저희 교회에 등록하시고 새가족 뉴비 교육을 받으신 분들은 기억하실지 모르겠어요.
[00:23:18] 저희 교회가 꿈꾸는 몇 가지 다양한 비전들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낮은 담 교회라고 하는 비전이 있어요.
[00:23:24] 뉴비 교재에 어떻게 적냐? 제가 그대로 가져왔어요.
[00:23:27] 우리 교회는 십자가의 은혜 안에서 모든 이들이 하나가 되는 기적을 소망합니다.
[00:23:34] 나와는 많은 면에서 다르고 때로 용납하기 어렵고 심지어 내게 잘못한 이들마저 끝까지 품어주는 그런 낮은 담 교회가 되기를 꿈꿉니다.
[00:23:44] 다 새가족 같은 표정으로 보고 계시네요.
[00:23:47] 새가족 다 헌신자들인데 다 새가족 같은 눈빛은 안 돼요.
[00:23:51] 여러분 아닌 것 같지만 실제 교회의 장벽은 너무나 높습니다
[00:23:57] 우리는 교회 안에서 나와 정서적으로 또 경제적으로 상식적으로 다른 사람을 진짜 용납하지 못해요
[00:24:06] 쉽게 용납하지 못해요
[00:24:07] 그 무엇보다 나에게 잘못을 했다거나 나에게 상처를 주었던 사람들만큼은 내가 절대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
[00:24:15] 네가 나가든 내가 나가든 둘 중에 한 놈은 나가야 돼요
[00:24:19] 그들은 결코 이 교회 안에서 한 식구가 될 수 없는 족속들입니다.
[00:24:24] 그러나 그런 우리에게 예수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셨다고요?
[00:24:28] 내가 십자가에 달려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.
[00:24:35]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은혜로 어떤 일을 하셨느냐?
[00:24:38] 그 모든 사람들을 다 용납하시고 용서하셨어요.
[00:24:42] 그리고 그들 모두가 교회로 다 들어올 수 있도록 교회에 높아졌던 담을 낮춰 놓으셨습니다.
[00:24:50] 예수님께 이끌린 사람들은 누구라도 그 낮은 담을 넘어서 교회 안으로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.
[00:24:56] 그렇게 교회 안으로 들어온 사람들이 모든 사람들이 주 안에서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기 시작했다는 거예요.
[00:25:02] 그게 바로 교회라는 겁니다.
[00:25:04] 여러분 여기에서 아주 중요한 한 가지의 전제가 등장합니다.
[00:25:07] 그것이 무엇이냐면 그 모든 사람들이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의 은혜를 믿음으로 고백했어야 했다는 겁니다.
[00:25:22] 여러분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말이 있잖아요.
[00:25:23] 이거 정말 사실이거든요.
[00:25:25] 이제껏 멀게만 느껴졌던 우리 모두가요.
[00:25:30] 주님의 피로 인해서 가까워지기 시작했다는 거예요.
[00:25:34] 한 피를 나눈 한 가족 한 식구가 주님으로 인해 가능해졌다는 겁니다. 그분의 보혈의 능력으로 인해서 그 사랑과 희생 안에서 한 몸을 이룬 공동체가 바로 교회 공동체였다는 거예요.
[00:25:47] 사도 바울이 이렇게 증거해요. 교회에 대해서. 이제는 잘 들으셔야 돼요. 제가 들었던 말씀 그대로예요.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.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.
[00:26:13] 여러분 교회 공동체의 정체성은 무엇이냐?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입니다
[00:26:19] 그분의 그 십자가 보혈의 은혜 안에서 모든 사람이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거예요
[00:26:24] 바로 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의 은혜로 인해서 우리 모두가 하나의 교회로 함께 지어져 간다는 겁니다
[00:26:34]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
[00:26:39] 주 사랑하네 우리 거할 때
[00:26:46] 주님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
[00:26:54] 우리도 서로 사랑할 수 있네
[00:27:01] 우리는 주의 몸 된 교회
[00:27:08] 모든 지체가 하나 될 때
[00:27:16]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가며
[00:27:23] 고통과 즐거움 함께 나누네
[00:27:29] 하나님
[00:27:30] 하나님
[00:27:40] 성전이 되네
[00:27:45] 모퉁잇돌 되신 예수와 하나 되게 하신 성령 안에 함께 지어져 가네
[00:28:00] 여러분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은 반드시 우리를 하나의 교회로 세워져 갑니다
[00:28:07] 세워져 가게 합니다
[00:28:08] 오늘도 우리는 주님 안에서 예수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는 줄로 믿습니다
[00:28:14] 때로는 교회 안에서 우리가 누군가에게 섭섭함을 느낄 때도 있어요
[00:28:18] 서운함을 느낄 때도 있고요 상처를 받을 때도 있고 때로는 배신감과 거절감
[00:28:25] 저 인간 도대체 왜 저러나 싶을 때가 있어요
[00:28:28] 도저히 용납이 안 될 때가 있습니다
[00:28:31] 혹시 여러분 가운데 우리 교회는 너무 좋은 교회라 그런 사람 없는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드시면
[00:28:36] 그 사람이 나인 거예요
[00:28:38] 여러분 하지만 예수님께서는요 그런 나도 그런 그 사람도요 모두 주님께로 이끌고 계세요. 그와 나를 우리 모두를 주님 안에서 하나의 교회 공동체로 세워가시겠다는 선하신 뜻과 계획이 있으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.
[00:28:59] 바라기는 우리 모두가 주님의 그 선하신 뜻과 계획 앞에서 순종함으로 서로를 사랑하고 용납하고 용서할 수 있는 그렇게 함께 지어져 가는 사랑하는 교회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.
[00:29:13] 말씀을 좀 마무리하려고 해요.
[00:29:16] 오늘 우리가 함께 나눈 말씀은요. 복음의 본질에 관한 너무너무 중요한 메시지입니다.
[00:29:22] 예수님께서요. 모든 사람을 내게 이끌겠다고 말씀하셨어요.
[00:29:27] 이 말은요. 하나의 전제가 있어요. 모든 사람은 태생적으로 예수님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존재로 태어났다는 사실입니다.
[00:29:37] 우리 지금 그 누구도요. 태어날 때부터 크리스천으로 태어난 사람은 한 명도 없어요.
[00:29:42] 자신의 모든 죄를 회심한 채로 태어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.
[00:29:46] 여러분 착각하지 마세요. 모태신앙이 크리스천이 아니에요.
[00:29:50] 우리는 모두 본질적인 죄인의 모습으로 세상에 태어납니다.
[00:29:53]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늘 너무 자연스럽게 죄를 지으며 살아갑니다. 여러분 우리가 이 죄의 고리를 끊어내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이끄심, 예수님의 끌어당기심에 순종해야 합니다. 예수님의 십자가 복음을 믿는 참된 성도로 거듭나야 합니다. 우리가 이 십자가의 은혜 안에서 새롭게 태어나지 못한다면 우리는 결코 아무리 교회에 다닐지라도 죄로부터 벗어나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는 거예요. 구원받지 못한다는 겁니다.
[00:30:22] 어쩌면 교회 안에 속해 있는 우리 가운데에도
[00:30:27] 여전히 예수님과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
[00:30:30]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늘 예수님께 기도하고 간구해야 돼요
[00:30:34] 주님 저를 주님께로 이끌어주세요
[00:30:37] 주의 십자가 은혜를 꼭 경험하게 해주세요
[00:30:41] 여러분 우리가 그렇게 기도할 때
[00:30:43] 주님께서는 우리를 반드시 주님께로 이끌어 가신다는 겁니다
[00:30:46] 근데 여러분 이때요
[00:30:48] 주님의 이끄심을 느끼게 될 때
[00:30:50] 꼭 우리에게 확 찾아오는 생각이 하나 있어요
[00:30:53] 어떤 생각이냐면
[00:30:54] 주님 이런 저도 괜찮나요?
[00:30:59] 이런 죄 많은 저도 감히 주님께 나아갈 수 있나요?
[00:31:02] 사랑하는 여러분
[00:31:03] 예수님께 이런 질문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
[00:31:05] 주님이 이미 뭐라고 말씀하셨느냐
[00:31:07]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
[00:31:11]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
[00:31:14] 요한복음 6장 37절의 말씀이에요
[00:31:17] 설령 우리가 수많은 잘못과 죄악과 허물 가운데 있다 할지라도 주님 앞에 너무나 부끄러운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할지라도 그분께 나오는 영혼은 절대 쫓아내거나 거절하지 않으세요. 이것은 성경이 보증하고 있는 약속입니다. 오늘 이 시간 주님께서 여러분의 마음을 당기신다면 이끄신다면 지체하지 마시고 서둘러 주님께로 달려가시면 좋겠어요.
[00:31:42] 여러분의 믿음을 주님 앞에 한번 고백해 보세요
[00:31:44] 이제 내가 예수님을 믿겠습니다
[00:31:46] 이제 내가 예수님의 십자가를 믿겠습니다
[00:31:49] 고백해 보십시오
[00:31:50] 바로 그 순간이 당신이 크리스천으로 온전히 거듭나는 순간이 될 겁니다
[00:31:55] 우리 주님의 이끄심은 앞으로도 영원히 계속될 거예요
[00:31:58] 그분은 항상 나를 구원으로 이끄시고 또 이끄실 겁니다
[00:32:02] 나를 이끄시는 주님 앞에 믿음으로 응답하세요
[00:32:06] 언제나 주님과 동행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
[00:32:09]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
[00:32:12] 영상편집 및 자막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