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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00:04] 여러분 지난 여름부터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디세이라고 하는 영화가 있습니다.
[00:00:12] 여러분 다 이 영화 보셨나요?
[00:00:13] 네.
[00:00:13] 보셨어요?
[00:00:15] 역시 성경 읽을 시간은 없지만 영화 볼 시간은 있으시군요.
[00:00:19] 좋습니다.
[00:00:19] 저도 이번 추석 연휴를 맞이해서 늦은 막이 이 영화를 보고 왔는데요.
[00:00:25] 분명 저는 굉장히 재밌게 본 것 같은데 옆에서 자꾸 코 골지 말라고 하더라고요.
[00:00:30] 이리아스데이라고 하는 영화, 원작은 책이죠. 이 이야기는 일리아스라고 하는 이야기와 더불어서 수세기 동안 그리스라고 하는 나라의 구전으로 내려오던 전승을 정말 불세출의 천재라고 불리는 대문호죠. 시인이죠. 대문호인 호메로스라고 하는 작가가 하나의 책으로 엮은 대서사입니다.
[00:00:49] 이 내용은요. 굉장히 간단해요. 기원전 12세기경에 있었던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약 10년간의 트로이 전쟁.
[00:00:56] 그 트로이 전쟁 이후에 그 전쟁의 영웅이었던 자신의 고향인 이타카로 돌아가는 데 걸린 약 10여 년간의 귀환 여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.
[00:01:06] 여러분 집까지 돌아가는데 왜 10년이나 걸렸냐고요? 그만큼 그의 귀환길이 파란만장한 모험이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.
[00:01:13] 그는 가는 길에 식인 거인족들의 공격을 받기도 하고요.
[00:01:17] 외눈박이 거인과 싸우기도 하고 포세이돈의 저주를 받아서 거대한 풍랑을 만나서 배가 다 부서져 난파되는 그런 순간을 맞이하기도 하고요.
[00:01:26] 또 머리가 6개 달린 스킬라라고 하는 괴물과 싸우기도 하고,
[00:01:30] 세이렌의 저주를 스타벅스로 알려져 있는 세이렌의 저주를 피하기 위해서,
[00:01:34] 돛대에 자신의 몸을 묶어서 항해를 가기도 하고요.
[00:01:38] 심지어 하데스의 지하세계까지 다녀오는 등 정말 기상천외하고 버라이어티한 귀환 여정을 겪어야만 했습니다.
[00:01:48] 그러나 여러분 그 모든 시련 가운데서도 오디세우스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나아갈 수 있었던 원동력, 이유는 무엇이었느냐 오직 하나예요.
[00:01:58] 바로 자신의 고향인 이타카라고 하는 분명한 목적지가 설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.
[00:02:05] 인생의 명확한 종착점이 존재했기 때문에 그는 그 수많은 절망의 순간들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나아갈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.
[00:02:15] 제가 영화를 보면서요. 어쩌면 호메로스라고 하는 작가가 이 오디세이라는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바로 이것이 아니었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[00:02:25] 진정으로 위대한 인생이란 다른 인생이 아니라 자신이 가야 할 곳을 분명하게 알고, 그곳에 이르기까지 그 어떤 근심과 역경이 찾아올지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는 인생. 이게 바로 가장 위대한 인간의 인생이지 않은가라는 교훈을 우리에게 주는 것 같아요.
[00:02:43] 이것을 잘 설명해주는 에피소드 하나가 영화에 나오거든요.
[00:02:47] 오디세우스가 요정 칼립소라고 하는,
[00:02:50] 아름다운 요정이 살아가는 오기기아 섬에 머물렀던 에피소드가 하나 등장을 해요.
[00:02:56] 오디세우스는 제우스의 저주로 인해서,
[00:02:59] 그가 내린 벼락 때문에 배가 완전히 무너지고 맙니다.
[00:03:02] 난파가 되는 거죠.
[00:03:03] 그래서 9일 동안 바다에서 표류하다가,
[00:03:05] 간신히 오기기아라고 하는 섬까지 떠내려가게 됩니다.
[00:03:09] 다 죽어가던 오디세우스를요,
[00:03:11] 칼립소라고 하는 요정이 발견하게 돼요.
[00:03:14] 그래서 그를 정성껏 치료해줍니다.
[00:03:15] 우리가 소설에서는 항상 그런 이야기가 나오잖아요.
[00:03:18] 치료하다 보면 뭐에 빠져요?
[00:03:20] 사랑에 빠지죠.
[00:03:21] 사랑에 빠진 거예요.
[00:03:22] 그래서 오디세우스에게요,
[00:03:24] 기억을 잊게 만드는 약을 먹입니다.
[00:03:27] 그러면서 오디세우스 씨,
[00:03:29] 약을 먹이면서요.
[00:03:32] 힘들고 불행했던 당신의 과거는,
[00:03:35] 이제 다 잊으세요.
[00:03:36] 나와 이곳에서 영원히 행복하게 삽시다.
[00:03:38] 이렇게 계속해서 유혹합니다.
[00:03:40] 그렇게 무려 그가 그곳에 7년간을 머무르게 됩니다.
[00:03:45] 하지만 여러분 모든 것이 다 좋아 보이고 행복해 보이고 화려해 보이는 그 오기기아에서의 삶은요.
[00:03:51] 결국 그는 거절하고 부인하게 됩니다.
[00:03:54] 왜냐하면 그 삶이 자신에게 그렇게 좋지 않은 삶이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에요.
[00:04:00] 약을 끊고요. 과거의 기억을 마주하면서 다시금 자신의 고향인 이타카를 떠올리게 됩니다.
[00:04:05] 내가 왜 인생을 살아야 하는 거지? 나는 이타카로 돌아가기 위해 사는 거야라는 자신의 사명을 다시 회복하게 된다는 거예요.
[00:04:13] 그러니까 편안하지만 아무런 목적 없이 살아가는 이 땅에서의 삶보다, 분명 힘겹지만 삶의 분명한 목적지를 향해 나아가는 인생이 더 나은 인생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그는 그 섬을 떠나가게 됩니다.
[00:04:27] 저는 이 에피소드야말로 이 오디세이의 메시지를 가장 정확하게 고스란히 담고 있는 이야기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.
[00:04:37] 여러분 가장 위대한 인생이란 자신이 가야 할 곳을 분명히 알고 있는 인생입니다.
[00:04:42] 그리고 그 길을 향해서 그 어떤 유혹과 시련이 찾아온다 할지라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나아가는 인생 이것을 우리에게 단호하게 말해주고 있습니다.
[00:04:52] 제가 이 오디세이를 보는 내내 문득 오늘 우리가 함께 읽었던 본문 말씀이 계속 저에게는 떠올랐어요.
[00:04:59] 제자들의 모습을 바라보시던 예수님의 마음도 이 오디세이의 메시지와 동일하지 않았는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[00:05:07] 당시 여러분 제자들의 모습을 살펴보면요. 적어도 이 오디세이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 그들의 인생은 정말 0점짜리 인생에 불과했습니다.
[00:05:16] 왜냐하면 그 무엇보다 일단 그들의 인생의 목표와 목적지가 잘못 설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.
[00:05:24] 출발점부터 틀린 인생이었다는 겁니다.
[00:05:27] 당시 제자들은요.
[00:05:29] 당시 제자들은요.
[00:05:30] 예수님과 함께할 그 화려한 장밋빛 인생에 완전히 심취해 있었습니다.
[00:05:35] 그들은 예수님과 함께 예루살렘에 입성하면서,
[00:05:38] 예수님과 자신들을 향해서 호산나 왕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.
[00:05:42] 이렇게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던 그 모습을 보면서 엄청나게 환영하고 환대해주는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엄청난 기쁨과 감동을 느꼈을 것입니다.
[00:05:51] 그러한 백성들의 모습을 보면서 그들은요. 이제 곧 이 나라의 이 세계의 왕이 되실 예수님과 그 옆에 차지하게 될 자신들의 그 위풍스러운 모습을 상상하고 있었습니다.
[00:06:03] 그렇게 제자들이 한창 행복 회로를 돌리고 있는 그때 바로 그 순간에요,
[00:06:07] 예수님께서 그들을 다 불러 모아서 앉히시고 그들의 행복 회로를 일순간에 잘라내는 섬뜩한 말씀을 하신다는 거예요.
[00:06:15] 그게 뭐예요? 얘들아, 앉아 봐. 내 얘기 잘 들어 봐. 나는 이제 너희를 떠나갈 거야.
[00:06:22] 이제 너희는 내가 없는 세상에서 너희들끼리 서로 사랑하고 의지하고 섬기면서 그렇게 살아가야 한다.
[00:06:30] 정말 영문도 모른 채 한순간에 훅 들어온 예수님의 서프라이즈 고백 공격에 제자들은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던 거죠.
[00:06:37] 여러분 생각해보세요. 제자들이 지난 3년 동안 예수님을 따라다니면서 예수님께 자신들의 인생 전부를 걸었던 사람들입니다.
[00:06:45] 그들은 가족도 친구도 공동체도 다 내려놨고요. 심지어 거의 전 재산을 주님께 다 바쳤던 그렇게 오직 예수님만 쫓아다녔던 사람들입니다.
[00:06:55] 그럼 그들이 왜 그랬을까요? 물론 그들이 예수님을 너무 사랑했고 충성스러운 마음이 있었죠. 있었습니다.
[00:07:02] 하지만 그에 앞서 사실은 그들의 마음 한편에 어떤 마음이 있었느냐?
[00:07:06] 예수님과 함께 이 땅에서 보란 듯이 성공해 보이겠다 라고 하는 헛된 야심과 야욕이 그들의 마음에 있었습니다.
[00:07:15] 이제 여러분 거의 다 온 거예요. 거의 다 왔어요. 이제 조금만 더 있으면 그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[00:07:20] 그런데 그 찰나의 순간에 예수님께서 갑자기 제자들의 그 황금빛 미래를 싹 지워버리신 거예요. 그들 곁을 떠나가신 겁니다. 여러분 이게요. 우리는 그냥 그런가 보다라고 이야기를 들을 수 있지만 사실 이게 제자들의 입장에서 보면 얼마나 허무하고 원통하고 분통 터지는 이야기겠습니까.
[00:07:40] 그들의 입장에서는요. 지난 3년간 죽어라 예수님을 따라다녔던 그 모든 수고와 열심이 한순간에 공중분해된 기분이었을 겁니다.
[00:07:49] 내 삶의 목표, 내 삶의 목적지, 종착지라고 믿었던 예수님과의 그 찬란한 미래가 이토록 허무하게 사라져 버렸다는 거예요.
[00:08:00] 인생의 목표와 목적지를 한순간에 잃어버리게 된 인생. 이것이 그들에게 얼마나 큰 불안과 낙심과 근심과 염려로 찾아왔겠습니까?
[00:08:09] 그런 제자들을 향해서 예수님이 뭐라고 말씀하세요? 오늘 읽은 말씀 그대로예요.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.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.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.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.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,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.
[00:08:34] 예수님 말씀 굉장히 어렵게 하셨는데 쉽게 말하면 이런 이야기예요.
[00:08:37] 얘들아 너희가 지금 여태까지 꿈꾸며 바라왔던 너희 인생의 목표가,
[00:08:41] 또 목적지가 다 사라졌지?
[00:08:43] 그래서 너무 근심스럽고 두렵지?
[00:08:45] 걱정하지 마 근심하지 마 두려워하지 마.
[00:08:47] 내가 지금 너희를 떠나가는 이유는 너희에게 근심을 주려는 의미가 아니라,
[00:08:51] 너희 삶의 목적지를 없애려는 의미가 아니라,
[00:08:54] 너희 삶의 진정한 목적지를 바라야 돼.
[00:08:58] 세상이라고 하는 너희가 잠시 있을 거처가 아니라,
[00:09:02] 앞으로 너희가 영원히 거하게 될 아버지의 나라에서의 너희들의 거처 너희들의 집을 예비하기 위해 내가 잠시 먼저 떠나가는 거야. 너희 하나님을 믿듯이 나를 믿어봐.
[00:09:15] 하지만 여러분 그런 예수님의 말씀을 우리도 이해하기 힘든 것처럼 그 당시에 제자들도 이해할 수가 없었어요.
[00:09:22] 특별히 도마가요. 무슨 말 하시는지 모르겠는 거예요. 그래서 예수님께 다시 묻습니다.
[00:09:26] 도마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사옵나이까.
[00:09:34] 이것도 굉장히 좀 어렵게 써있는 것 같지만 쉽게 말하면 이런 거예요.
[00:09:38] 주님 이제껏 우리가 목표로 삼았던 우리 삶의 종착지는 이 예루살렘입니다.
[00:09:42] 저희는 이곳에서 예수님과 함께 천하를 호령하는 삶을 꿈꾸며 여기까지 왔습니다.
[00:09:48] 예수님께서 다스리시게 될 이스라엘이 그 옛날 다윗의 왕국처럼,
[00:09:54] 세상에서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어서 영화 속에 살아가는 인생을 저희는 꿈꿔왔습니다.
[00:10:00] 근데 이곳이 우리 인생의 목적지가 아니라고요?
[00:10:04] 진짜 도착지는 하나님의 나라가 따로 있다고요? 말도 안 돼요.
[00:10:08] 예수님 우리는 그 하나님의 나라를 알지도 못하고 그곳에 어떻게 가는지도 모릅니다.
[00:10:13] 이렇게 이야기하는 거예요.
[00:10:15] 근데 여러분 제가 이 말씀을 묵상하는데요.
[00:10:17] 이 도마의 말 속에서 우리의 솔직한 내면이 고스란히 보이기 시작하는 거죠.
[00:10:24] 여러분이 예수님을 이곳에서 이 땅에서 믿고 있는 진짜 이유는 무엇인가요?
[00:10:30] 물론 우리는 예수 믿고 천국 가는 삶을 간절히 바라고 소망하죠.
[00:10:34] 그것이 우리 신앙의 분명한 목적인 것은 맞습니다.
[00:10:37] 그런데 여러분 이 시간에 정말 가슴에 우리의 마음에 손을 얹고 정직하게 한번 돌아보자는 거예요.
[00:10:43] 정말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이유가 그것뿐인가? 천국 소망뿐인가? 여러분 사실 우리는 모두는요.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. 믿음으로 인해서 이 땅에서 우리가 누리게 될 유익과 평안과 행복을 기대하면서 그렇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지는 않은가요?
[00:11:03] 바꿔서 여쭤볼게요 여러분 인생의 목적지는 어디에 있습니까? 저 하늘에 있습니까? 아니면 여전히 이 땅에 있습니까?
[00:11:13] 여러분이 진정으로 꿈꾸시는 인생은 저 천국에서의 거룩한 삶입니까? 아니면 이 땅에서의 성공한 삶입니까?
[00:11:21] 무엇이 여러분의 진정한 목표이고 소망이십니까?
[00:11:24] 예수님께서는 그러한 제자들의 마음을 또한 오늘 우리들의 마음을 꿰뚫어 보신 거예요.
[00:11:30]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셨어요.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, 진리요,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. 이게 무슨 말이에요? 인생의 진정한 목적지, 참된 목표가 무엇인지를 예수님께서 알려주시는 거예요. 그것은 바로 아버지께로 가는 길입니다.
[00:11:52] 우리 인생의 진정한 목적지가 이 땅이 아니라는 거예요. 예루살렘이 아니었다는 거예요. 이 땅의 지상 낙원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의 집, 하나님의 나라였다는 겁니다.
[00:12:04] 마치 오디세우스가 지상 낙원처럼 보였던 오기기아섬을 떠나서 궁극적인 내 인생의 목적지인 이타카섬을 향해 다시 나아갔듯이 우리 역시 이 땅이 아니라 우리들의 본향 저 천국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야말로 우리 인생의 참된 목표이고 진정한 목적지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.
[00:12:24] 그렇다면 여러분, 왜 예수님께서는 목적지에 대해서 우리에게 알려주시면서 자기 스스로를 길과 진리와 생명이라고 말씀하신 걸까요?
[00:12:36]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자면, 예수님이야말로 우리를 아버지의 집으로 이끌어 가실 우리의 길과 진리, 생명이 되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.
[00:12:45] 이것을 쉽게 설명을 드리면 우리가 예수님에 대해서 바로 알 때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분명하게 알 때 비로소 우리는 우리 인생의 목적지인 아버지의 집을 향해 나아갈 수 있게 된다는 거예요.
[00:12:58] 그렇다면 여러분 우리가 알아야 할 예수님은 도대체 어떤 분이실까요?
[00:13:02] 그분이 누구시길래 우리를 아버지의 집으로 이끌어 가실 우리의 길과 진리, 생명이 되신다는 걸까요?
[00:13:08] 오늘 이 시간에 바로 그 길, 진리, 생명이라는 단어에 담긴 의미를 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.
[00:13:16] 먼저 예수님이요. 우리의 길이 되신대요. 길.
[00:13:19] 여러분 길의 정의가 뭔지 아세요? 길.
[00:13:22] 길의 사전적인 정의는 두 지점을 전제로 합니다.
[00:13:26] 어느 한 곳에서부터 다른 한 곳까지를 이르는 말을 길이라고 정의합니다.
[00:13:32] 이러한 의미에서 예수님은요 인간의 타락이라고 하는 어느 한 지점에서부터 다른 한 곳 즉 아버지께로 이르는 길이라는 겁니다.
[00:13:42] 예수님이라는 길은요 출발지와 도착지가 명확합니다.
[00:13:45] 하나님을 떠나간 그곳에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돌아가는 길이 바로 예수님이라고 하는 길이라는 거예요.
[00:13:53] 여러분 인간은요 오직 예수님을 통해서만 죄로부터 벗어나 하나님께로 갈 수 있습니다.
[00:13:58] 오직 예수님만이 우리를 죽음과 멸망으로부터 생명과 구원으로 이끌어 가시는 길입니다. 오직 예수님이라고 하는 길을 걸어갈 때만 우리는 우리 조상 아담의 타락 상태로부터 영광스러운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로서의 지위를 회복할 수 있게 됩니다.
[00:14:16] 이것이 성경에 기록된 진리입니다.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고서는 도무지 죄와 죽음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. 수만 가지의 선행도, 금욕도, 깨달음도, 그 어떤 종교적인 노력이나 세상에서의 성공이 우리를 우리의 본질적인 죄악으로부터 구원할 수는 없습니다.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로 인해 가능해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.
[00:14:42]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묻기도 합니다. 이 십자가의 은혜를 가리키면서 하나님께서는 내가 그 어떤 죄를 짓는다 할지라도 그분의 대단하신 사랑으로 우리의 죄를 그냥 없애주시는 거 아닙니까? 라고 묻습니다.
[00:14:55] 그게 십자가의 은혜 아닙니까? 라고 묻습니다. 그러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너무 무책임한 용서와 사랑이다 라고 비난하고 비판합니다.
[00:15:04] 그러나 여러분, 이것은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 반은 알고 반은 모르는 이야기입니다. 물론 사랑의 하나님은요, 하나님을 믿지 않는 죄를 제외하고는, 성령을 거부하는 죄를 제외하고는 그 어떤 죄라도 다 용서해 주십니다.
[00:15:18]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사랑의 하나님과 동시에 정의의 하나님이시고 공평의 하나님이십니다.
[00:15:24] 이걸 우리가 기억해야 돼요. 이게 무슨 말이냐면 하나님께서는요.
[00:15:28] 자신이 세워놓으신 그 원칙과 법칙을 반드시 지키시는 분이라는 겁니다.
[00:15:34] 하나님께서 세우신 하나님 나라의 법칙이 뭔지 아세요?
[00:15:37] 하나님을 떠나간 이들에게는 반드시 죽음과 멸망이 임한다는 겁니다.
[00:15:42] 그리고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는 그 죽음으로부터 구원에 이르게 된다는 겁니다.
[00:15:47] 이 법칙 앞에 그 누구도 예외는 없습니다.
[00:15:51] 모두가 공평하게 이 법의 심판을 받아야만 합니다.
[00:15:54]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아담 이래의 모든 인간은요.
[00:15:57] 다 자신의 죄로 인해 죽었습니다.
[00:16:00] 과거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영원히 그런 법칙을 벗어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.
[00:16:05] 그러나 하나님께서요.
[00:16:07] 그렇게 죽어가는 자녀들을 계속해서 그 멸망의 형벌 속에 두시고 싶지 않으셨습니다.
[00:16:12] 다시 구원하고 살리고 싶으셨습니다.
[00:16:14] 그래서 생각하신 하나님의 지혜가 무엇이냐.
[00:16:17] 바로 자신의 하나뿐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십자가의 대속의 은혜였습니다.
[00:16:22] 하나님께서는 아무런 죄가 없으신 자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내어 주셨습니다.
[00:16:27] 그분의 십자가 대속의 은혜로 우리가 죄로부터 벗어나 구원에 이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.
[00:16:33] 여러분 우리가 반드시 아셔야 합니다.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.
[00:16:37]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해서 우리의 죄가 없어진 게 아니라는 거예요.
[00:16:41] 없어진 게 아니라는 겁니다.
[00:16:42]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아무 죄가 없으신 예수님께로 전가시키신 겁니다.
[00:16:49] 우리의 죄가 없어진 것이 아니라 우리의 죄가 예수님께로 넘어갔다는 거예요.
[00:16:53] 나의 죄로 인해서 내가 당해야 할 나의 죽음의 고통을,
[00:16:57] 예수님께서 저 십자가 위에서 대신 당하신 거라는 겁니다.
[00:17:01] 이것이 바로 정의의 하나님께서 베푸신 가장 공평하고 정의로운 사랑,
[00:17:06] 십자가 사랑이라는 겁니다.
[00:17:08] 그래서 성경은 이렇게 진 거예요,
[00:17:10]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.
[00:17:20] 사랑하는 죄인 여러분 오직 예수님만이 우리를 죄로부터 구원하시는 길이 됩니다.
[00:17:26] 오직 이 길만이 여러분들이 죄로부터 도망갈 수 있는 길이고 오직 이 길만이 죄로 얼룩진 여러분의 주홍 같은 삶을 하얀 눈처럼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길입니다.
[00:17:49] 아멘.
[00:17:50]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,
[00:17:52] 예수님을 여러분의 인생에 나아갈 길로 설정하시기 바랍니다.
[00:17:56] 그 길을 따라가셔야 삽니다.
[00:17:59] 예수님만이 여러분의 구원자가 되시고,
[00:18:03] 나를 구원할 수 있는 존재라는 사실을 믿음으로 고백하셔야 돼요.
[00:18:07] 예수님께로 오시기 바랍니다.
[00:18:09] 오직 예수님만이 여러분을 모든 죄로부터 벗어나게 해주실 분이라는 길이라는 사실을 믿음으로 고백하시길,
[00:18:16]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.
[00:18:18] 다음으로 예수님은요, 우리가 죄의 능력, 죄의 유혹으로부터 벗어나는 생명의 길이고 생명의 능력이십니다.
[00:18:26] 누구나 어느 정도는 자기 스스로의 힘으로 죄로부터 벗어날 수 있습니다.
[00:18:32] 마치 이런 것과 같아요.
[00:18:34] 우리 주변에 이렇게 대단한 본인의 노력과 의지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들이 있잖아요. 여기도 있고 여기도 있고 많아요.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.
[00:18:44] 하지만 이 사람들이 그 어떤 피나는 노력을 한다 할지라도 그들의 육체 안에는 계속해서 살찌고 싶다 라고 하는 욕망이 계속해서 그 욕망과 욕구가 자기 삶 안에 고스란히 남아 있어요.
[00:19:03] 그래서요. 이렇게 지나가다가 고기 굽는 소리만 들려도요. 먹고 싶다. 갖고 싶다. 살찌고 싶다. 이런 욕망이 막 샘솟습니다. 지나가다가 우리가 치킨 냄새만 맡아도요. 가슴에 콩닥콩닥 뛰잖아요. 아무리 의지가 강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평생 그 모든 살찌는 음식을 다 끊고 살아가기란 불가능한 일입니다.
[00:19:25] 여러분 할 수 있어요? 평생 먹고 살 수 있어요?
[00:19:28] 평생 떡볶이, 짜장면, 탕수육, 삼겹살 이런 거 안 먹는 인생 여러분 살 수 있어요?
[00:19:33] 이건 정말 불행이잖아요 불행.
[00:19:36] 불가능을 넘어서 불행한 인생이잖아요.
[00:19:39] 여러분 한두 번이야 우리가 굳은 의지로 참을 수는 있습니다.
[00:19:43] 그러나 여러분 우리는 언젠가 치킨과 삼겹살 앞에 무너지게 됩니다.
[00:19:47] 무너질 수밖에 없어요.
[00:19:49] 우리의 마음은 원이로되 육체의 소욕을 이길 수가 없는 까닭입니다.
[00:19:53] 이처럼 우리가 그 어떤 대단한 노력을 행한다 한들,
[00:19:57] 죄는 우리를 끝까지 유혹합니다.
[00:19:59] 너 이래도 안 먹어? 너 이래도 안 먹어?
[00:20:02] 이런 것처럼 죄는 우리를 끝까지 유혹해요.
[00:20:04] 죄 앞에 무너지고 쓰러지는 그 순간까지 우리를 끊임없이 미혹합니다.
[00:20:08] 우리에게는 이 죄의 유혹을 이길 수 있는 힘과 능력이 없습니다.
[00:20:13] 하지만 여러분 우리 믿는 자들에게는,
[00:20:16] 그러한 죄의 능력을 훨씬 뛰어넘는 초월적인 능력이 있습니다.
[00:20:20] 그 능력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나오는 생명의 능력이라는 거예요. 그분의 말씀으로부터 흘러가는 은혜가 우리를 거대한 유혹과 능력으로부터, 죄의 거대한 능력과 유혹으로부터 건져낼 수 있다는 겁니다.
[00:20:35] 나아가 우리를 거룩하고 정결한 존재로까지 변화시킨다는 거예요. 거듭나게 한다는 겁니다. 정말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저는 평생을 성도로 살았고요. 지금은 목사로 살아갑니다.
[00:20:46]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요. 얼마나 많은 죄악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지 몰라요. 제 안에 거주하고 있는 이 악한 본성이 시도 때도 없이 이기적인 모습으로 제 삶에 드러나곤 합니다.
[00:20:56] 제가 그렇게 수많은 죄 앞에 노출될 때마다,
[00:20:59] 죄를 지을 때마다 그 죄로 인해서 후회하고 자책할 때마다,
[00:21:04] 그와 동시에 저에게 마귀가 찾아와서 이렇게 속삭입니다:
[00:21:07] 야 너처럼 그렇게 죄 많이 짓는 사람을,
[00:21:10]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로 받아줄 수 있겠냐?
[00:21:13] 야 너 같은 죄인이 어떻게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있겠냐?
[00:21:18] 이러한 마귀의 정죄함은요,
[00:21:20] 얼마나 저를 의기소침하게 만드는지 모릅니다.
[00:21:23] 저를 계속해서 죄책감과 자책감에 빠뜨려서 제 믿음과 신앙을 무너뜨립니다.
[00:21:28] 하지만 그때마다 또 주님은 저를 찾아오셔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예요.
[00:21:33] 내가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다.
[00:21:47] 한 절만 더.
[00:21:48]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.
[00:21:54]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,
[00:21:59]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습니다.
[00:22:02] 제가 죄 앞에 무너질 때마다,
[00:22:06] 그럼에도 예수님께서 저를 찾아오셔서,
[00:22:08] 다시 한번 생명의 말씀을 선포해 주시는 거예요.
[00:22:12] 죄에 무너져서 죽어가는 인생이 아니라,
[00:22:14] 다시 일어나서 주님 앞에 의롭게 설 수 있는 새 생명을 허락해 주신다는 겁니다.
[00:22:21] 우리에게 아무리 많은 죄가 있을지라도 그보다 더욱 강력한 생명의 은혜가 우리에게 임한다는 사실을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신다는 거예요.
[00:22:30]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. 이게 말씀이고 진리입니다.
[00:22:35]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. 우리가 더 많은 죄를 지면 거기에 더 큰 은혜가 임한다는 겁니다.
[00:22:42] 이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합니다.
[00:22:48]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, 예수님은요 나를 죄로부터 내가 죄를 지었다는 죄책감으로부터,
[00:22:54] 죄로 인한 심판에 대한 두려움으로부터 죄의 유혹과 능력으로부터 벗어나게 하시는 생명의 길인 줄로 믿습니다.
[00:23:04]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는 예수님을 더욱 깊이 알아가시고 그 은혜 안에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.
[00:23:11] 마지막으로 예수님은요,
[00:23:13] 아버지께로 이르는 진리의 길입니다.
[00:23:16]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는 길은 오직 주님밖에 없습니다.
[00:23:19] 다른 길은 없습니다.
[00:23:21]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, 진리요, 생명이니,
[00:23:24]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.
[00:23:28] 세상에는요 수없이 많은 종교들이 존재합니다.
[00:23:31]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불교도 있고,
[00:23:33] 힌두교, 이슬람교, 유대교,
[00:23:35] 그 외에도 수많은 종교들이 세상에 존재합니다.
[00:23:37] 2만 가지가 넘는다고 하죠.
[00:23:39] 그리고 각 종교들마다 저마다 구원에 이르는 방법들이 다 제각기 존재합니다. 그런데 세상의 모든 종교들이요. 그 방법만 다를 뿐 사실은 구원에 이르는 원리는 다 똑같습니다. 인간의 노력, 나의 노력과 의지로 신에게 이르겠다는 겁니다. 수행을 해서 내가 깨달음을 얻든지 혹은 선행을 통해서 공덕을 쌓든지 내가 율법을 지켜서 의에 이르든지 중요한 것은 다 나의 능력이고 나의 노력입니다.
[00:24:05] 나 자신의 힘으로 구원을 이뤄내야 합니다. 이것이 타종교들이 말하는 구원의 조건이고 구원의 능력이에요.
[00:24:12] 그런데 오직 우리 유독 기독교만은요. 그 구원에 이르는 방법이 타종교들과는 완전히 다릅니다.
[00:24:18] 기독교의 구원은 타종교의 구원과는 반대입니다.
[00:24:22] 인간은 애초에 스스로의 힘으로 구원에 이를 수 없다라고 하는 전제로,
[00:24:26] 율법을 지켜도 선행을 베풀어도 그것이 인간을 구원할 수 없다는 겁니다.
[00:24:31] 왜냐하면 인간 자체가 그런 것으로는 결코 바뀌지 않는 본질적인 죄인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.
[00:24:39] 여러분 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 되나요? 안 됩니다.
[00:24:42] 호박은 줄을 50대를 그어도 호박일 뿐입니다.
[00:24:46] 수박이 될 수 없는 이치와 똑같은 거예요.
[00:24:48] 그러한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직접 이 땅에 내려오셨습니다.
[00:24:53] 우리가 올라가지 못하니까 신이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내려오셨습니다.
[00:24:59] 그리고 신이 우리의 죄의 문제를 해결해주시고 우리를 구원에 이르는 존재로 의로운 존재로 거듭나게 하셨습니다.
[00:25:08] 이러한 이유로 우리는 기독교를 종교라고 부르지 않아요.
[00:25:11] 특정한 교리, 율법들을 외우고 지키고 행하는 것으로 구원에 이르는 것이 종교의 정의인데 기독교는 이런 종교가 가지고 있는 모든 특성들을 다 거부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.
[00:25:22] 도리어 기독교는요. 무엇을 지키고 행하는 것보다 누군가를 만나고 누군가를 믿어야 구원에 이를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.
[00:25:32] 여러분 기독교의 핵심은 무엇이 아니라 누구에 있습니다.
[00:25:37] 지난 인류의 역사 속에서 인간이 살아가는 환경이 바뀌고 문화가 변하고 과학이 발전함에 따라서 모든 종교들이 다 시대와 상황에 맞게끔 그 가르침들 교훈들 율법들을 조금씩 변형시켜 왔습니다.
[00:25:50] 그러나 기독교만은 지난 2000년 동안 단 한 번도 그 원칙과 가르침이 바뀐 적은 없습니다.
[00:25:56] 기독교가 믿고 추구하는 바는 예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.
[00:26:00] 오직 하나, 예수 그리스도입니다.
[00:26:02] 우리는 오직 예수님을 통해서만 구원에 이를 수 있습니다.
[00:26:06] 이것은 시간이 흐르고 환경이 바뀌어도 결코 변하지 않는 진리입니다.
[00:26:11]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스스로를 나는 길이요, 진리요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.
[00:26:16] 세상은 기독교를 똑같은 종교라고 하는 틀에서 이해하려고 합니다.
[00:26:20] 하지만 실제로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,
[00:26:24] 예수님이 결코 종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압니다.
[00:26:27] 나의 노력 여하에 상관없이 그저 예수님을 만난 것만으로,
[00:26:31] 우리의 인생이 뒤바뀌는 그런 경험을 경험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.
[00:26:36] 예수님을 통해 세상이 BC와 AD로 갈렸습니다.
[00:26:40] 마찬가지로 우리의 인생도 예수님과의 만남을 통해서,
[00:26:44] BC의 인생과 AD의 인생으로 완전히 뒤바뀐다는 것입니다.
[00:26:50] 오직 예수님과의 만남을 통해서 우리의 삶이 새롭게 정의될 수 있다는 거예요.
[00:26:56] 이것이 우리가 예수님이라고 하는 진리를 믿어야 하는 이유입니다.
[00:26:59] 바라기는 사랑하는 성도님들 모두가 예수님을 변하지 않는 진리로 믿으심으로,
[00:27:07] BC에서 AD로 새롭게 변화되는 인생을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.
[00:27:13] 이제 말씀을 좀 맺으려고 합니다. 여러분 우리는요 죄인이에요. 그리고 우리는 끊임없이 죄 속에 살아갑니다. 제가 이렇게 여러분께 죄에 대한 이야기 혹은 우리가 죄인이라고 하는 메시지를 전할 때면 우리 모두의 마음이 불편해져요.
[00:27:32] 여러분들도 뜨끔하잖아요.
[00:27:35] 뜨끔하면서 마음이 불편해지고요.
[00:27:36] 함께 뜨끔한 주제에 뜨끔하게 만드는 저도 마음이 불편합니다.
[00:27:40] 또 자꾸 이렇게 제가 죄 이야기를 하잖아요.
[00:27:43] 목사가 죄 이야기 많이 하면 교인들이 떠나가는 것이 이 업계의 정설이기 때문에,
[00:27:49] 그게 또 제 마음을 불편하게 만들고 부담스럽게 만들어요.
[00:27:52]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을 읽잖아요.
[00:27:56] 이 성경을 여러분에게 전하려고 하니까,
[00:27:58] 그러니까 죄에 대한 말씀 그리고 우리가 죄인이라고 하는 메시지를 전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.
[00:28:04] 우리의 온전한 신앙이라는 게 여기에서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.
[00:28:08] 신앙은요. 예수님을 필요로 하는 마음이고 결단이거든요.
[00:28:13] 신앙은 오직 예수님을 구하는 마음이고 결단이거든요.
[00:28:16] 예수님 아니면 절대 안 된다고 하는 믿음의 결단이 신앙이에요.
[00:28:20] 근데 여러분 그게 언제 생기느냐? 내가 나의 죄인됨을 인정할 때.
[00:28:25] 그때 비로소 우리는 길과 진리 생명 되시는 예수님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.
[00:28:34] 거기에서부터 우리의 온전한 신앙생활이 비로소 시작되는 거예요.
[00:28:38] 그렇게 저는 오늘도 동일한 메시지를 전할 수밖에 없어요.
[00:28:41] 사랑하는 여러분 저와 여러분은요,
[00:28:43] 아무리 깨끗해 보이고 아무리 의로워 보일지라도,
[00:28:47] 본질적인 죄인입니다.
[00:28:48] 그래서 우리에게는 예수님이 필요해요.
[00:28:52] 예수님께서는 나와 같은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,
[00:28:55] 지금 이곳에 우리에게까지 오셨습니다. 성육신하셨습니다. 이 말은요, 하나님이라고 하는 존재가 더 이상 저 멀리 하늘에만 있는 분이 아니라 내 삶 속으로 찾아오셔서 나와 함께하는 분, 내 인생길을 친히 인도하는 분이 되셨다는 겁니다.
[00:29:11] 우리는 이 원리를 창세기에서도 동일하게 발견하거든요. 창세기에 이런 말씀이 나와요. 셋은 아담의 아들이에요. 그때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.
[00:29:25] 여러분 그 옛날에 아담이 자녀를 낳았어요. 이름이 셋이 아니라 셋이라고 하는 자녀를 낳았고요. 이 셋이라는 자녀가 또 그 자녀를 낳았어요. 그때 그 이름을 에노스라고 정했답니다.
[00:29:37] 여러분 이 에노스라고 하는 이름의 뜻은 죽음이라고 하는 뜻이거든요. 여기 여러분 굉장히 중요한 함의가 담겨 있어요. 아담의 죄로 인해서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는 죽음이라고 하는 하나님의 심판이 임했습니다.
[00:29:48] 그런데 당시 인류가 천 년 가까운 수명을 살았어요. 분명히 하나님께 심판을 받긴 했는데 안 죽잖아요. 천 년 동안 살잖아요. 까먹은 거예요. 하나님의 심판을 까먹은 거예요.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이 세대가 흘러가기 시작하면서 진짜 실제로 죽는 사람들이 등장하기 시작하는 거예요.
[00:30:08] 그제야 사람들이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 심판의 말씀이 진짜였구나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.
[00:30:15] 그리고 죽음이라고 하는 공포 속에 살아가기 시작해요.
[00:30:19] 그런데 그 누구도 이 죄의 문제를 죽음의 문제를 극복할 수가 없었습니다.
[00:30:23] 죽음을 이겨낼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던 거예요.
[00:30:26] 그런 상황 속에서 그들이 어떻게 했다고요?
[00:30:29] 그때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.
[00:30:33] 내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이 죽음이라고 하는 심판의 공포를 맞닥뜨리게 된 이후에,
[00:30:39] 그때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기 시작했다는 거예요.
[00:30:43] 여러분 여기서 우리가 오해하지 말 것은요,
[00:30:45] 그때 사람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라고 하는 말이,
[00:30:48] 이전에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지 않았다는 거구나 이런 뜻이 아닙니다.
[00:30:52] 그 전에도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었어요.
[00:30:55] 그들이 불렀던 하나님의 이름은 여호와가 아니라 엘로힘이라고 하는 이름이었습니다.
[00:31:00] 엘로힘은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저 하늘에 계신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뜻하는 히브리 단어입니다.
[00:31:08] 너무나 위대하신 하나님 하지만 나와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으신 그저 위대하신 신으로서의 하나님을 그들은 믿고 섬겼던 거예요.
[00:31:17] 근데 여러분 죽음이라고 하는 하나님의 심판이 내 삶에 찾아와요.
[00:31:22] 나에게 실존의 문제가 된 거예요.
[00:31:24] 그래서 이제는 온 세상을 다스리신다는 그 하나님이 필요한 게 아니에요.
[00:31:28] 이제 내게 누가 필요하다고요? 내 삶을 죽음으로부터 구원해주실 나의 하나님이 필요해지기 시작한 겁니다. 나를 구원해주실 나의 주님이 필요하게 된 거예요. 그래서 그들은 엘로힘 하나님이 아니라 여호와라고 하는 이름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바꿔 부르기 시작합니다.
[00:31:45] 여호와는 나의 주님 나의 하나님이라고 하는 뜻의 히브리 단어입니다.
[00:31:51] 더 이상 온 우주를 다스리시는 그런 일반적인 하나님을 찾고 구하는 것이 아니라,
[00:31:56] 나를 죽음에서 구원하실 나의 하나님 나의 주님을 비로소 찾고 구하기 시작했다는 거예요.
[00:32:02] 예수님이 우리에게 오셨다는 의미도 같은 원리입니다.
[00:32:06] 온 세상을 창조하시고 심판하시고 구원하실 그 위대하신 하나님께서,
[00:32:11] 주님께서 죽음으로부터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나와 같은 인간의 모습을 하시고 이 땅에 오셨어요.
[00:32:18] 성경은 그 사건을 이렇게 증거해요.
[00:32:20] 보라,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.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셨으니,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.
[00:32:30] 너무 중요한 말씀이에요. 임마누엘. 즉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.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.
[00:32:36] 그 하나님께서요 나를 구원하시려고 저 하늘을 넘어 나에게 오셨다는 겁니다.
[00:32:42] 그분이 바로 예수님이라는 거예요.
[00:32:44] 우리는 오직 나에게 오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,
[00:32:48] 비로소 모든 죄와 죽음으로부터 벗어나 구원에 이르게 되었습니다.
[00:32:52]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,
[00:32:54] 오직 예수님만이 나를 아버지께로 이끌어 가실 나의 주님이시고,
[00:33:00] 나의 하나님이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.
[00:33:03] 오직 예수님만이 나의 길과 진리 생명이 되시는 분이에요.
[00:33:07] 그렇게 예수님을 바로 알고 바로 믿으셔야 합니다.
[00:33:11] 그래서 죄와 죽음으로부터 승리하여 아버지의 집으로 그렇게 올라가는,
[00:33:18] 우리 사랑하는 교회 모든 성도님들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