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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eloved Church 26.08.02. 주일예배

YouTube 업로드 일시 · 2026년 8월 2일 PM 8:4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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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동 전사본 · 약 36분

요한복음 강의설교 메시지를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. 이 요한복음 9장은 메시지가 굉장히 간결합니다. 내용을 제가 간략하게 정리해드리면 앞을 보지 못하는 시각장애인이 한 명 있었습니다. 그런데 예수님께서 그의 눈을 뜨게 해주셨어요. 세상의 빛을 보게 해주셨습니다. 이게 다인 이야기입니다. 여러분 여기에서요. 세상의 빛이라고 하는 단어가 굉장히 중요한 단어입니다. 시각장애인이 보게 된 세상의 빛은요. 먼저는 말 그대로 이제껏 보지 못했던 이 세상을 새롭게 밝게 보게 되었다는 의미를 담고 있고요. 또 동시에 세상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보게 되었다라는 의미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. 즉 시각장애인은 예수님과의 만남을 통해서 이 세상을 바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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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00:27] 요한복음 강의설교 [00:00:30] 메시지를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. [00:00:31] 이 요한복음 9장은 메시지가 굉장히 간결합니다. [00:00:35] 내용을 제가 간략하게 정리해드리면 [00:00:37] 앞을 보지 못하는 시각장애인이 한 명 있었습니다. [00:00:40] 그런데 예수님께서 그의 눈을 뜨게 해주셨어요. [00:00:42] 세상의 빛을 보게 해주셨습니다. [00:00:45] 이게 다인 이야기입니다. [00:00:47] 여러분 여기에서요. [00:00:48] 세상의 빛이라고 하는 단어가 굉장히 중요한 단어입니다. [00:00:52] 시각장애인이 보게 된 세상의 빛은요. [00:00:54] 먼저는 말 그대로 이제껏 보지 못했던 [00:00:57] 이 세상을 새롭게 밝게 보게 되었다는 의미를 담고 있고요. [00:01:01] 또 동시에 세상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보게 되었다라는 의미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. [00:01:08] 즉 시각장애인은 예수님과의 만남을 통해서 이 세상을 바로 보게 되었고 [00:01:14] 또 예수님도 바로 볼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. [00:01:17] 요한복음은 바로 이 바로 봄, 바로 봄이라고 하는 주제를 가지고 있는 메시지입니다. [00:01:23] 여러분, 사람에게 있어서요. 무언가를 바로 볼 수 있다는 것은 대단히 큰 축복입니다. 제가 얼마 전에 굉장히 인상적인 영상 한 편을 유튜브에서 봤거든요. 태어날 때부터 색을 구별하지 못하는 색맹이라고 우리가 부르죠. 색맹인 청년 한 명이 있었어요. [00:01:39] 그런데 그 친구에게 친구들이 생일 선물로 색 교정 안경을 선물해 줍니다. [00:01:44] 그래서 그 안경을 딱 받아 쓴 친구가요. [00:01:46] 안경을 쓰자마자 새롭게 펼쳐지는 온전한 색감의 세상을 바라보면서 눈물을 흘리며 감동을 받는 거예요. [00:01:54] 그런데 그 모습을 보기만 해도 저도 너무 큰 감동이 있더라고요. [00:01:58] 그래서 이게 어떻게 말로 잘 설명이 안 돼서 영상을 좀 가져왔거든요. [00:02:02] 같이 한번 보면 좋을 것 같아요. [00:02:03] 굉장히 가슴 뭉클한 영상이지 않나요? [00:02:05] 여러분 이처럼 우리가 세상을 바로 볼 수 있다는 것은 사실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엄청난 축복이고 또 은혜입니다. [00:02:15] 여러분 이렇게 색을 구분하게 되는 것만도 대단한 감동인데 하물며 성경은요. [00:02:22] 그동안 앞을 아예 보지 못했던 사람이 눈을 떠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고 증거합니다. [00:02:28] 여러분 이것이 그 시각장애인에게 있어서 얼마나 큰 감격이었고 또 큰 기적이었을까요. [00:02:34] 그런데 이 사건이 시각장애인에게 있어서 더 큰 감동으로 찾아올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한 가지 있습니다. [00:02:41] 그것이 무엇이냐면 세상을 처음 볼 수 있게 된 기적이 나의 그 어떤 자격이나 노력 때문이 아니라 전적인 예수님의 은혜로 이루어진 사건이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. [00:02:55] 1절 말씀을 다시 볼게요. [00:02:57] 예수께서 길을 가실 때 날 때부터 맹인 된 사람을 보신지라. [00:03:02] 보세요. 누가 누구를 봤다고요? 예수님께서 시각장애인을 보셨습니다. 여러분 시각장애인은 예수님을 볼 수 없는 존재예요. 그는 볼 수 없잖아요. 전적으로 예수님께서 이 사람을 바라봐 주셨다는 겁니다. [00:03:17] 여러분 이 말씀에 너무나 중요한 함의가 담겨져 있습니다. [00:03:23] 이번 시리즈를 진행하면서 제가 계속해서 여러분께 강조하는 표현이 있어요. [00:03:26] 종교생활과 신앙생활은 엄격하게 구분해야 된다는 것입니다. [00:03:31] 종교생활은요. 내가 무언가를 이룸으로 인해서 나의 노력과 행위를 통해서 내가 구원에 이르고자 하는 태도를 뜻합니다. [00:03:39] 여러분 예수님께서요. 이런 종교생활을 너무나 엄격하게 철저하게 배격하셨습니다. [00:03:44] 그것으로는 결코 구원을 받지 못한다는 겁니다. [00:03:47] 그것은 성도의 올바른 신앙생활이 아니라는 거죠. [00:03:50] 여러분 신앙생활이란요. 나를 향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내가 오롯이 누리는 것을 의미합니다. [00:03:56] 구원은 절대 나의 노력과 자격으로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. [00:04:00] 구원은 오직 전적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와 부활의 영광으로 인해서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. [00:04:08] 모든 것을 주님께서 다 이루셨고요. 나는 그저 그 은혜를 믿음으로 받아 누리는 겁니다. [00:04:14] 이게 성도의 온전한 신앙생활입니다. [00:04:16] 여러분 나는 예수님을 보지 못해요 시각장애인처럼 [00:04:19] 나는 예수님을 보지 못하지만 예수님께서 나를 보시는 것이 은혜입니다 [00:04:24] 나는 예수님께 구하지 않아도 예수님께서 나의 필요를 채워주시는 것이 은혜입니다 [00:04:29] 나는 구원의 자격이 없지만 그럼에도 예수님께서 나를 구원해 주시는 것이 은혜입니다 [00:04:35] 이것이 예수님의 전적인 은혜입니다 [00:04:38] 실제로 여러분 성경 속에 시각장애인을 한번 보세요 [00:04:41] 그는 세상 사람들에게 먹을 것과 돈만 구걸할 뿐 앞을 보게 해 달라는 간구는 한 적도 없습니다. [00:04:48] 왜요? 그것은 그의 생각과 그의 소망을 뛰어넘는 일이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. [00:04:53] 그런데 예수님께서는요. 그를 바라보시면서 그가 구하지도 않은 것, 그가 구하지도 못한 것을 아셨습니다. [00:05:01] 그리고 그것을 이루어주셨다는 거죠. [00:05:03] 이처럼 우리의 생각과 소망을 뛰어넘는 주님의 사랑과 관심 이것을 우리가 바로 주님의 은혜라고 고백하는 것입니다. [00:05:11] 이 시간 예수님께서 2000년 전에 시각장애인에게 베풀어 주셨던 그 은혜를 오늘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베풀기 원하십니다. [00:05:21] 우리는 마치 그 시각장애인처럼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가 정말 보아야 할 것을 보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. [00:05:29] 우리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어요. [00:05:33] 무엇이 우리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고 꼭 필요한 것인지를 모른 채 살아갑니다. [00:05:38]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아주 단편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면서 [00:05:42] 이 세상이 전부인 것처럼 마치 이 세상이 영원한 것처럼 [00:05:46] 그렇게 이곳에서 더 잘 먹고 잘 사게 해주세요. [00:05:49] 라는 소원만 거듭하며 기도할 뿐입니다. [00:05:52] 하지만 예수님께서는요.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세요. [00:05:56] 나도 다 세지 못하는 내 머리카락의 수를 주님께서는 다 헤아리실 정도로 [00:06:00] 주님은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십니다. [00:06:03] 그렇기 때문에 주님께서는 우리를 향하신 그 위대한 사랑과 관심으로 [00:06:07] 나조차 알지 못하는, 알지 못하기 때문에 꿈꾸지도 못하는 [00:06:12] 우리의 진정한 기도와 바람들을 오늘도 이루어가고 계시다는 겁니다. [00:06:17] 바라기는 오늘 함께 말씀을 나누고 있는 우리 모두의 눈을 [00:06:20] 예수님께서 밝혀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. [00:06:23] 여러분들이 그 은혜를 정말 깨달아 누리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. [00:06:26] 이처럼 성경은 오늘 우리들의 모습을 성경 속에 있는 시각장애인의 모습과 끊임없이 비교하면서 이 말씀을 우리에게 전하고 있어요. [00:06:35] 그래서 우리는 우리가 시각장애인이라고 하는 가정을 계속 전제한 채로 계속해서 이 말씀을 우리에게 적용하면서 말씀을 이어가려고 합니다. [00:06:45] 성경을 보면 시각장애인이 시력을 회복하자마자 사람들을 향해서 어떻게 이야기했는지 아세요? 어떤 말을 선포했는지 아세요? [00:06:52] 성경이 이렇게 기록해요. [00:06:54] 대답하되 “예수라는 그 사람이 진흙을 이겨 내 눈에 바르고 나더러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 하기에 가서 씻었더니 보게 되었노라.” [00:07:03] 여러분 시력을 회복한 시각장애인의 입술에서 처음으로 터져나온 한마디가 뭔지 아세요? [00:07:09] 예수라고 하는 이름이었습니다 예수 [00:07:12] 이는 곧 그의 마음과 그의 생각 속에 예수님이 가득 차게 되었다는 것을 우리에게 상징합니다 [00:07:18] 쉽게 말해서 이제 그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인물 딱 한 명을 꼽으라고 한다면 그분이 바로 예수님이 되셨다는 말입니다. [00:07:27] 여러분 처음 그에게 있어서 그 시각장애인에게 있어서 예수라고 하는 인물은요. [00:07:33] 그저 사람들을 통해서 전해 들은 그의 이름 혹은 그의 출신, 그가 전한 설교와 기적, 이것이 전부였습니다. [00:07:40] 그 이상 예수라고 하는 인물에 대해서 그는 별다른 관심도 없었고요. [00:07:43] 나와는 딱히 상관없는 그런 인물에 불과했습니다. [00:07:46] 하지만 예수님과 내가 직접 만난 이후에 [00:07:50] 그에게 있어 예수님이라고 하는 존재는 완전히 다른 존재로 변화되었습니다 [00:07:55] 예수님은 나의 구원자가 되셨고요 [00:07:57] 나의 치료자가 되셨고 내 삶의 전부가 되셨습니다 [00:08:01] 어딜 가든지 그는 가장 먼저 예수님의 이름을 외쳤고 [00:08:05] 그분의 능력과 그분의 기적을 간증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[00:08:10] 그의 인생의 첫 번째 우선순위가 예수님으로 뒤바뀌었다는 것입니다 [00:08:15] 여러분 이 말씀을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적용해 볼 필요가 있어요. 여러분에게 있어서 예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? 혹시 성경 속의 시각장애인처럼 예수라고 하는 분에 대해서 사람들에게 전해 들은 것이 전부이지는 않은가요? [00:08:30] 부모님께 전해 들었던 예수님 혹은 목사님께 전해 들었던 예수님 혹은 누군가로부터 전해 들었던 예수님 [00:08:38] 그게 내가 아는 예수님의 전부이진 않은가요 [00:08:41] 그분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는 알고 있지만 정작 나와는 딱히 직접적인 관계가 없으신 그 정도로만 예수님을 알고 계시진 않은가요 [00:08:49] 여러분, 예수님은요. 절대 전해 듣는 것만으로는 완전히 알 수 있는 분이 아닙니다. [00:08:54] 예수님은 내가 직접 만나야 알 수 있는 분입니다 [00:08:58] 여러분 예수님을 만난다는 것이 무엇이냐? 오늘 본문 말씀이 증거하는 것처럼 그분의 능력을 체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. 그분께서 내 삶을 온전히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시는 경험을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. [00:09:10] 그러니까 세상의 능력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일들을 내 삶에서 가능하게 해주시는 그 예수님의 위대하신 능력을 실제 맛보는 것을 의미합니다. [00:09:20] 여러분 세상은 우리에게 그저 돈 몇 푼 쥐어주는 일을 도움이라고 능력이라고 이야기합니다. [00:09:27] 하지만 예수님의 도우심은 그와는 차원이 다른 도우심입니다. [00:09:31] 그러한 일시적인 도움을 넘어서서 보이지 않는 눈 자체를 뜨게 해주시는 초월적인 능력이 바로 예수님의 도우심입니다. [00:09:40] 바로 이 기적과도 같은 주님의 도우심을 내 삶에서 직접 누리는 것 이것이 바로 예수님과의 만남을 의미합니다. [00:09:47] 이 예수님과의 만남이 우리 삶의 변화가 시작되는 티핑 포인트, 끓는점이라는 것입니다. [00:09:54] 그렇다면 여러분 궁금한 점이 하나 있죠. [00:09:56] 그렇다면 도대체 예수님을 우리는 어떻게 만날 수 있는 걸까요? [00:10:00] 여러분 이게 정말 중요한 질문입니다. [00:10:03] 우리는 예수님을 만난다고 하는 것을 굉장히 특별하고 신비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. [00:10:09] 막 하늘이 갈라지고 차원의 문이 열려야 주님이 우리에게 다가오신다고 우리는 생각합니다. [00:10:13] 하지만 그렇지 않아요. [00:10:15] 실제 우리가 예수님을 만난다고 하는 것은 지극히 평범한 나의 일상 속에서 내가 예수님의 은혜를 떠올리고 생각하고 고백하는 것을 의미합니다. [00:10:25] 쉽게 설명해 드릴게요. 제가 여러분께 몇 번 종종 드렸던 간증이에요. [00:10:30] 제가 살면서 예수님을 가장 극적으로 찐하게 만났던 순간은요. 뭔가 특별한 날에 특별한 사건이 아니었습니다. [00:10:38] 그래서 늘 그렇듯이 너무너무 힘들고 고단한 하루를 보내고 와서 집에 오자마자 완전히 뻗어서 지쳐서 잠에 들었던, 어찌 보면 가장 평범한 나날 중의 하루였습니다. 그렇게 방전된 채로 제가 하룻밤을 푹 자고 일어났거든요. [00:10:52] 근데 정말요 아침에 일어났는데 거짓말처럼 곧이라도 쓰러질 것 같았던 그 육신이 말끔히 회복되어 있는 거예요. 여러분 사람이 자고 일어나면 체력이 다시 충전되는 거는 이건 너무 당연한 일이잖아요. 너무 당연한 일이잖아요. 근데요 유독 그 아침에는 그것이 저에게 당연하게 여겨지지가 않는 거예요. [00:11:11] 도리어 어떤 생각이 들었냐면 우리 주님께서 자고 있는 나를 밤새 이렇게 몸을 주물러 주시면서 돌보아 주셨구나. 그 예수님의 모습, 인자하신 모습이 상상이 되는 거예요. 그리고 그 상상이 곧 저의 믿음으로 변화되었습니다. 저는 그 아침에 정말 말끔하게 회복된 개운해진 제 몸을 바라보면서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몰라요. [00:11:33] 아 주님이 정말 나와 함께 하시는구나. 이 사실이 그 아침에 너무 분명하게 믿어졌기 때문에 그렇습니다. 그것이 제가 만난 예수님이었습니다. 이처럼 여러분 예수님과의 만남은 지극히 당연한 나의 일상이 어느 순간 은혜로 여겨지는 사건을 의미합니다. 그렇게 예수님을 만나니까요. 제 삶이 완전히 변화되었어요. [00:11:54] 아니 보다 엄밀히 말하자면 제 삶의 고백이 바뀌었습니다. 그저 말뿐인 신앙 고백이 아니라 진짜 내 삶에 예수님이 꼭 필요한 분이시구나. 예수님 없으면 나는 살 수가 없겠구나 라는 고백이 저도 모르게 흘러나오기 시작했습니다. [00:12:09] 나와 함께 하시고 나를 치유하시고 나를 회복시키시고 내 삶을 선하게 인도하시는 그 예수님에 대한 믿음과 사랑이 제 입술과 제 삶을 통해서 고백되기 시작했습니다. [00:12:23] 여러분 우리가 이처럼 예수님을 만나잖아요. 예수님의 그 놀라운 능력을 체험하잖아요. 우리의 삶의 고백이 바뀝니다. 우리의 일상이 은혜가 되는 거예요. [00:12:33] 이 일상의 은혜 이것이야말로 믿음의 사람들만이 이 땅에서 누릴 수 있는 위대한 특권입니다. [00:12:40]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을 만나셔야 돼요. [00:12:43] 평범한 일상을 그냥 일상 자체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[00:12:46] 예수님을 만나야 그 평범한 일상들을 은혜 가운데 살아갈 수 있게 된다는 겁니다. [00:12:52] 여러분들이 정말 그 일상의 은혜를 누리시면 좋겠어요. [00:12:55] 여러분들이 정말 내가 예수님을 만나고 싶다라고 하는 마음으로 매 순간을 살아가잖아요. [00:13:00] 예수님께서는 반드시 여러분의 그 지극히 평범한 일상 속에 여러분을 찾아오십니다 [00:13:05] 성경 속의 시각장애인도 그랬어요 [00:13:07] 예수님이 어느 곳으로 그를 찾아왔을까요? [00:13:10] 늘 그가 앉아서 구걸하던 그 자리로 찾아오셨습니다 [00:13:14] 저도 그랬어요 [00:13:15] 예수님께서 어디로 찾아오셨을까요? [00:13:17] 제가 늘 누워서 잠을 청하던 제 침대로 찾아오셨습니다 [00:13:21] 마찬가지로 예수님께서는 어떤 특별한 곳으로 [00:13:25] 기도원이나 이런 데에서 여러분을 찾아오시는 것이 아니라 [00:13:27] 여러분의 일상 안으로 여러분을 찾아가신다는 거예요. [00:13:31] 여러분의 가정, 여러분의 학교, 일터, 이 교회 [00:13:35] 여러분이 살아가는 그 모든 삶의 자리로 여러분을 찾아가신다는 겁니다. [00:13:39] 성령이 분명하게 증거하는 말씀이 있어요. [00:13:41] 여러분 같이 한번 읽어볼까요? [00:13:43] 시작! [00:13:44] 볼지어다 [00:13:44]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[00:13:47]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[00:13:49]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[00:13:51] 그와 더불어 먹고 [00:13:53]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[00:13:55] 아멘 [00:13:56] 예수님이요 [00:13:57] 지금 여러분의 마음 문밖에 서 가지고요. [00:14:00] 똑똑똑 노크하고 계시다는 거예요. [00:14:02] 주님의 존재를 우리가 인식하고 그분의 부르심에 응답하기를 바라고 계신다는, 기다리고 계신다는 거예요. [00:14:09] 근데 우리가 그러한 주님의 음성을 전혀 듣지 못합니다. [00:14:12] 그분의 노크에 전혀 반응하지 않아요. 왜요? [00:14:15] 우리의 관심이 주님께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. [00:14:19] 우리의 모든 관심이 다 세상 가운데, 전혀 다른 곳에 가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. [00:14:24] 마치 엄마가 아들을 향해서 딸을 향해서 얘야 밥 먹어 밥 먹어 아무리 외쳐도 게임에 정신 팔려있는 아이가 전혀 그 말을 듣지 못하는 것처럼 우리의 관심이 완전히 다른 곳에 가 있기 때문에 주님의 노크 소리를 우리가 듣지 못한다는 거예요. 반응하지 못한다는 거예요. [00:14:39] 그럼 우리가 우리의 삶 속에서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는 까닭은 의외로 간단합니다. [00:14:45] 우리가 우리의 일상에서 예수님 생각을 전혀 하지 않고 살아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. [00:14:51] 세상살이가 너무 바쁩니다. 정신이 없어요. [00:14:53] 그래서 예수님 생각까지 할 겨를이 우리에겐 없죠. [00:14:57]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의 노크 소리를 우리가 듣지 못하는 거예요. [00:15:00] 그냥 그저 마음 문밖에 계속해서 서 계시게 할 뿐입니다. [00:15:04] 우리가 정말 예수님을 만나고 싶다면 이제는 우리가 예수님을 조금 더 의식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. [00:15:11] 우리가 우리의 일상을 살아갈 때 예수님이 지금 나와 함께 하신구나 라고 하는 그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는 거예요. [00:15:19] 그분의 노크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예수님이 오늘도 내 삶에 찾아오시길 기대하고 기도하셔야 합니다. [00:15:25] 그렇게 우리가 예수님과의 만남이 이루어질 때 우리의 평범한 일상이 특별한 은혜의 순간들로 변화될 줄 믿습니다. [00:15:34] 그러한 일상의 놀라운 변화와 은혜를 누리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[00:15:39] 두 번째로요 우리가 이 말씀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이 있는데 [00:15:43] 예수님께서 시각장애인을 고쳐주셨던 아주 특별한 치료법입니다 [00:15:48] 예수님께서 어떻게 시각장애인을 치료하셨냐면 [00:15:51] 땅에 침을 뱉으시고요 그 진흙을 이기셔서 그것을 시각장애인의 눈에 발라주셨어요 [00:15:57] 찰스 스펄전 목사님은 요한복음 설교 전집에서 이것은 ‘복음에 대한 일종의 묘사다’라고 말씀하셨습니다. [00:16:05] 먼저 침을 뱉어서 그것으로 진흙을 만들어서 눈에 바른다는 방법 자체가 너무 독특합니다. [00:16:10] 너무 기이한 방법입니다. [00:16:12] 그러니까 세상적인 지혜로 보았을 때 이건요 상식에 어긋나는 방법이죠. [00:16:17] 이처럼 여러분 복음이란 사실 세상의 논리와 상식과는 좀 상관없는 좀 거리가 먼 그 방법을 벗어나는 방식입니다. [00:16:25] 우리가 구원에 이르겠다라고 하는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가장 상식적인 방법은요. 금욕하거나 수행을 통해서 진리에 대한 깨달음을 얻는 것입니다. 혹은 나의 선행과 희생에 대한 보상으로 구원에 이르는 것입니다. [00:16:39] 그런데 우리 기독교가 주장하는 구원은 그와는 정반대입니다. 기독교는 그 어떤 금욕과 수행으로도 구원에 이를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. 우리가 아무리 많은 선행을 베푼다 할지라도 그것으로 구원에 이를 수 없다고 말합니다. 구원은 오직 예수님을 믿는 것뿐이라고 주장합니다. [00:16:57] 여러분, 이게요. 세상적인 관점으로 보았을 때는 너무 비상식적이고 비논리적인 주장입니다. 침을 뱉어서 이긴 진흙으로 그 시각장애인을 치료하셨던 예수님의 방법처럼 너무 예수님을 믿는다. 그것으로 구원 받는다라고 하는 기독교의 주장은 오늘날의 상식으로는 우리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그런 논리입니다. [00:17:17] 20세기 최고의 변증가로 알려져 있는 C. S. 루이스가 이런 말을 했어요. [00:17:22] 내가 아무리 당신에게 복음에 대해 쉽고 명확하게 설명해 줄지라도 [00:17:26] 당신은 결코 복음을 완전히 이해할 수 없을 것입니다 [00:17:30] 왜냐하면 복음은 이해와 설득의 영역이 아니라 [00:17:33] 철저히 믿음에 대한 영역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[00:17:37] 같은 이야기를요 [00:17:38] 시간교회를 담임하시는 이정규 목사님께서 [00:17:41] 이런 예화로 보다 쉽게 설명을 하셨어요 [00:17:43] 목사님이 모태솔로셨대요 [00:17:45] 모태솔로셨던 목사님께서 어느 자매를 소개를 받아서 데이트를 하게 되셨답니다. 그러자 이 목사님 누나들이 이정규 목사님을 쫙 둘러싸고 이런 조언을 하셨다는 거예요. [00:17:55] 정규야, 너 절대 데이트할 때 학식 가서 돈가스 먹으면 안 돼. 너 절대 히틀러 얘기하면 안 돼. 너 절대 오락실 가지 마. 이렇게 이야기했대요. [00:18:04] 그러자 목사님이 누나들에게 이렇게 대답을 했다는 거예요. 왜? 돈가스 맛있는데 왜? 학식 가성비인데 왜? 히틀러 재밌는데 왜? 오락실, 나 오락 잘하는데 왜? 이렇게 이야기했대요. [00:18:16] 그런데 누나들이 이정규 목사님의 ‘왜?’라고 하는 질문에 일일이 논리적인 답변을 해 줬을까요? 아니라는 거예요. 이거는 설득과 이해의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. 그냥 무조건 이렇게 해야 되는 일이었다는 거예요. [00:18:29] 그래서 누나들이 목사님께 그저 명령합니다. 그냥 누나들 믿고 누나들이 시키는 대로 해. 그래서 이해는 할 수 없었지만 데이트 자리에 나가서 누나들이 시키는 대로 했대요. 학식 안 가고 오락실 안 갔대요. 그 결과 매우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는 거예요. [00:18:48] 그러면서 목사님이 이런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. 그때는 내가 20살, 그때는 모태솔로였던 그때는 누나들의 말을 전혀 이해할 수가 없었는데 이제 와 돌이켜 보니까 그때 왜 누나들이 나에게 그런 명령을 할 수밖에 없었는지 이제는 완벽하게 이해를 할 수 있다는 거예요. [00:19:05] 나는 이해가 먼저다 라고 생각을 했는데 사실은 믿음과 순종이 먼저였다는 거죠. 이해는 추후에 우리의 삶의 경험들을 통해서 따라오게 되더라는 겁니다. [00:19:17] 여러분, 같은 원리로요. 복음은요. 이해로 시작되지 않아요. 믿음으로 먼저 받아들여야 합니다. 이해는 믿음 뒤에 우리의 체험과 성장을 통해서 따라오는 것입니다. [00:19:29] 어떤 분들이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하죠. 나는 T성향이 너무 강해서 이해하지 못하면 절대 믿지 못합니다. 이런 분도 계세요. 제가 그랬습니다. 저는 끊임없이 질문하고 의심했습니다. 이해되지 않는 성경구절은 알 때까지 공부하고 질문했습니다. [00:19:45] 그래서 교수님들이 저만 보면 도망 다녔어요. 야, 또 저 꼴통 온다고. 도망 다녔어요. 저는 이해를 해야 믿을 수 있다고 그렇게 믿었습니다. 하지만 제가 지금 돌이켜 생각해 보니까요. 아, 그게 주님 앞에 내가 얼마나 큰 교만이었는가, 이것을 돌아보게 됩니다. [00:20:00] 감히 인간의 생각으로 하나님의 그 위대한 복음의 신비를 다 재단하고자 했던 너무나 교만한 행동이었다는 거죠 [00:20:09] 물론 여러분 의심하는 건 절대 죄가 아닙니다 [00:20:11] 하지만 그것이요 믿음을 위한 의심이어야 건강한 믿음입니다 [00:20:16] 믿지 않기 위해 의심하는 건 너무 위험한 태도로 갈 수 있다는 거죠 [00:20:20] 세상에는 이처럼 우리가 이해가 아닌 믿음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일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[00:20:26] 제가 조금 유치한 질문 한 가지 해볼게요 [00:20:28] 여러분 모두 다 어머니 뱃속에서 태어나셨잖아요 [00:20:32] 근데 그걸 우리가 어떻게 믿을 수 있어요? [00:20:34] 여러분이 엄마 뱃속에서 태어나시는 걸 직접 보면서 태어나셨나요? [00:20:38] 그렇지 않잖아요 [00:20:39] 그냥 그렇다고 하니까 그렇게 믿는 거예요 [00:20:41] 엄마가 너 내 새끼야 라고 하니까 그냥 그렇게 믿는 거예요 [00:20:44] 혹시 여러분 가운데 너 내 뱃속에서 태어났어 라고 하는 사실을 [00:20:50] 납득시켜주기 위해서 막 논리적으로 과학적으로 [00:20:53] 이거를 설명해주는 어머님이 혹시 계셨나요? [00:20:57] 그러면 더 의심스러운 거 아니에요? [00:20:58] 여러분 우리는요 엄마가 그냥 그렇다고 하니까 그냥 그렇게 믿는 거예요 믿어지는 거죠 [00:21:04] 이해가 아니라 믿음으로 받아야 하는 일들이 우리에겐 있다는 겁니다 [00:21:09] 여러분 우리 인생도요 이런 관점으로 받아들여야 돼요 믿음의 관점이 필요합니다 [00:21:14] 예수님의 침으로 이겨진 진흙이 눈 위에 발라졌을 때 도대체 어떻게 시각장애인의 눈이 회복이 되었을까요? 치유되었을까요? [00:21:21] 이거 우리가 전혀 이해할 수 없는 것입니다 과학적인 근거도 없어요 [00:21:26] 다만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요. 그로 인해서 시각장애인의 눈이 뜨여졌다는 사실입니다. 예수님으로 인해서 그의 삶이 회복되었다는 팩트입니다. 흙으로 사람을 지으신 하나님의 창조가 예수님의 손에 의해서 다시 한 번 그에게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. [00:21:44] 마찬가지로요 여러분 예수님 때문에 내 삶이 회복되는 거예요 [00:21:49] 이거 어떻게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[00:21:51] 이거는 믿음으로 받아들여야 되는 영역인 거예요 [00:21:54] 내 삶이요 예수님 때문에 변화돼요 [00:21:57] 예수님 때문에 내 삶이 새롭게 창조됩니다 [00:22:01] 거듭남을 의미하죠 [00:22:02] 여러분 이것은 철저히 믿음의 영역이에요 [00:22:05] 믿음으로 여러분들이 이 복음으로 구원을 받으시면 좋겠어요. [00:22:09] 믿음으로 시작할지라도 반드시 그것이 이해되는 순간이 오실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[00:22:15] 이 믿음이 분명하게 세워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[00:22:18] 그런가 하면 여러분 예수님께서요 [00:22:20] 그런 파격적인 방식으로 시각장애인의 눈을 치유하신 목적이 또 하나 있어요. [00:22:24] 만약에 예수님께서 상상해봐요 [00:22:27] 예수님께서 내가 너의 눈을 낫게 할 거야 하면서 주섬주섬 주머니에서 안약을 하나 꺼내가지고 [00:22:32] 자 눈 떠봐 눈 눈 똑 이렇게 떨어뜨렸다고 우리가 가정해봅시다 [00:22:37] 그랬다면 결과가 어땠을까요? 그 광경을 지켜보던 모든 사람들의 관심이 다 그 약에 쏠렸을 겁니다. [00:22:44] 정작 치료자이신 예수님은 그냥 제쳐 놓고요. 그 약 때문에 시각장애인이 나았다고 믿게 되었을 것입니다. [00:22:52] 예수님께서 그저 침을 뱉으셔서 진흙을 이겨서 그것으로 시각장애인의 눈을 닦게 하셨어요. [00:22:58] 그렇게 그의 눈을 치료하니까 모든 사람들이 다 예수님만 바라보게 되었습니다. [00:23:04] 그 누구도 와 예수님의 침이 엄청난 침이었구나. 그 침을 나도 한 방울만 받아가면 좋겠다. 이렇게 이야기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어요. 그분의 침에 관심을 가진 사람은 없었습니다. 그저 시각장애인을 치료해주신 예수님만 쳐다보게 되었다는 거예요. [00:23:20] 사랑하는 여러분 구원에는요 다른 이름이 없어요 다른 방도가 없고 다른 상식이 없습니다 [00:23:27] 예수의 이름뿐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밖에 없다는 거예요 [00:23:31]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는 우리는 그 누구도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[00:23:36] 성경이 이렇게 증거하죠 [00:23:38] 예수께서 이르시되 “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.” [00:23:45] 여러분 이게 복음이에요 이게 구원입니다 [00:23:47] 예수님만이 구원입니다 [00:23:49] 그런데 오늘날 우리들이 마치 예수님 말고 다른 것으로 구원을 이루고자 하는 모습들이 너무 많이 나타나요. [00:23:57] 여러분 이건 타종교를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우리 기독교 안에서 나타나는 현상들을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. [00:24:02] 먼저는 우리는 나 자신을 우상화합니다. [00:24:05] 우리가 찬양하고 기도할 때 느껴지는 특별한 감동이 있죠. [00:24:08] 찬양할 때 기분이 좋아지고요. 또 팜이 터지잖아요. [00:24:11] 우리가 찬양하고 위로받는 것 같고 기도할 때 눈물이 납니다. [00:24:15] 여러분 이게 절대 구원의 증거가 아닙니다. [00:24:19] 구원은요 내 기분 내 감정의 변화를 의미하지 않아요. 찬양하다가 기분이 좋아졌다고 해서 내가 구원 받은 게 아니에요. 내가 기도하다가 눈물이 났다고 해서 그게 구원 받은 게 아니라는 거예요. 구원의 주체는 내가 아니에요. 구원은요 내가 눈물을 흘려서 받는 게 아니라 우리가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할 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믿을 때 비로소 우리에게 주어지는 겁니다. 구원의 주체는 언제나 예수님 한 분밖에 없습니다. [00:24:46] 또 여러분, 우리가 때로요. 이렇게 교회 봉사를 열심히 하거나 이렇게 어제처럼 우리 선교를 갔을 때 구원의 확신을 느낄 때가 있어요. 아, 나를 통해서 하나님이 구원을 이루어 가시는구나. 구원의 역사가 나로부터 시작되는구나. 물론 하나님께서 나를 구원의 도구로 사용하시는 것은 맞습니다. [00:25:04] 하지만 여러분 구원의 역사는 내가 아니라 예수님을 통해서 나타나는 겁니다. 특별히 이게 저 같은 목회자나 앞에서는 찬양팀이나 교회를 직접 운영해 나가는 중직들은 이런 사실을 우리가 명확하게 명심해야 합니다. [00:25:19] 제가 여러분들은 안 믿으시는 것 같은데 외부 사역을 나가면요 기가 막히게 빵빵 터지거든요 [00:25:25] 웃음도 터지고요 눈물도 터지고요 기도도 터지고요 간증도 터지고 심지어 방언도 터져요 [00:25:31] 우리 교회에서만 이상하게 안 터져요 기가 막히게 안 터져요 [00:25:35] 제가 외부 나갔을 때마다 그런 빵빵 터지는 역사를 볼 때마다 늘 저에게 어떤 마음이 드냐면 [00:25:41] 꺼드럭대고 싶은 마음이 생겨납니다 [00:25:43] 야 내가 오늘도 한 건 했구나 멀리 와서 한 건 했구나 [00:25:47] 하긴 뭐래요 예수님이 하신거죠 [00:25:49] 예수님이 저 때문에 은혜가 터진 게 아니라 [00:25:52] 예수님이 하신 겁니다 [00:25:54] 찬양팀을 통해서 [00:25:55] 구원이 터진 게 아니라 은혜가 터진 게 아니라 [00:25:57] 예수님이 역사하신 거예요 [00:25:59] 교회의 중직들을 통해서 [00:26:01] 교회가 부흥한 것이 아니라 [00:26:02] 예수님이 일하셔서 교회가 부흥한 겁니다 [00:26:05] 우리가 이 사실을 [00:26:08] 정말 기억해야 돼요 [00:26:09] 정말 기억하고 신앙생활해야 됩니다 [00:26:10] 이거 기억하지 않으면 우리의 신앙생활이 너무 위험하게 흘러갑니다 [00:26:13] 또 마지막으로 우리가요 [00:26:15] 우리의 행위로 구원을 확증할 때가 있어요 [00:26:18] 새벽기도라든지 성경통독이라든지 [00:26:20] 헌금, 구제, 선교, 교회봉사 [00:26:23] 이것들을 열심히 해서 내가 종교 마일리지를 많이 쌓으면 [00:26:26] 언젠가 구원에 이를 것이야라고 하는 생각이 은연중에 우리에게 다 있습니다 [00:26:30] 아니에요 여러분 이것들은요 [00:26:32] 구원에 대한 나의 응답이지 구원에 이르는 조건이 아닙니다 [00:26:37] 여러분 성경통독을 많이 한다고 해서 구원에 이르는 게 아니에요 [00:26:40] 예수님으로 인해서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[00:26:43]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내가 더 알고 싶은 마음에 성경을 읽게 되는 겁니다. [00:26:49] 교회 봉사를 많이 해서 구원 받는 게 아니에요. [00:26:51] 예수님으로 인해서 내가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[00:26:53] 그 구원의 기쁨으로 교회도 섬기고 성도들도 섬기는 겁니다. [00:26:58] 여러분 우리가 새벽 기도를 해서 구원 받는 게 아니라 [00:27:01] 기도에 반드시 응답하시는 예수님의 능력을 내가 체험했기 때문에 [00:27:05] 그 은혜의 감동을 계속해서 누리고자 새벽 기도에 참여하는 겁니다. [00:27:10] 우리가 이 순서를 절대 뒤집어 놓으면 안 됩니다. [00:27:13] 구원은 철저히 예수님으로 인해서 우리에게 주어지는 은혜입니다. [00:27:17] 오직 예수님으로 인한 믿음을 고백하는 우리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. [00:27:22] 마지막으로요. 우리가 이 말씀에서 주목해야 할 포인트 하나가 더 있는데 [00:27:26] 예수님의 명령은 바로 나에게 주어지는 철저히 개인적인 명령이라는 것입니다. [00:27:33] 예수님께서 시각장애인에게 뭐라고 말씀하셨냐면 [00:27:35] 너는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고 말씀하셨어요. [00:27:40] 그러니까 나의 눈이 낫기 위해서는 내가 직접 가서 나의 눈을 닦아야 한다는 거죠. 내 부모님이나 친구들이 대신 가서 그들의 눈을 씻고 올 수는 없는 노릇이라는 거죠. 여러분 나의 구원은 철저히 나의 몫이에요. 마찬가지로 죄인인 우리가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내가 직접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. 우리 각자의 믿음만이 나를 구원으로 이끌 수 있어요. [00:28:03] 여러분 가운데에는 부모님이 목회자인 분들도 계시고 장로님인 분들도 계세요. 심지어 저는요. 저희 부모님이 목회자도 아니시고 장로님도 아니시지만 그 모든 직분을 뛰어넘는 광신도의 자녀입니다. [00:28:18] 제가 어렸을 때 저희 어머니 진짜 저는 지금도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그 누구보다 교회 일에 열심히 하셨고 진심이셨어요. 늘 교회에 가 계셨거든요. [00:28:27] 그래서 저는 어떤 생각까지 했냐면 그런 저희 어머니를 바라보면서 내가 평생 교회 안 다녀도 우리 엄마 때문에 천국은 거저 가겠다. 이런 생각까지 저에게 들 정도였어요. [00:28:38] 제가 얼마 전에도 저희 어머니께 연락을 드려서 우리가 날도 더운데 가족 휴가 한번 갔으면 좋겠습니다. 라고 말씀을 드렸더니요. 교회 일 때문에 바빠서 안 된대요. [00:28:47] 여러분 목사가 성도에게 휴가를 가자고 하니까요. 성도가 목사에게 교회 일 때문에 바빠서 못 간다는 거예요. 내가 진실로 진실로 이르노니 저희 어머니는 광신도가 맞다고 믿습니다. [00:28:59] 근데 여러분 정말 중요한 사실은요.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 어머니의 구원과 저의 구원은 별개라는 사실이에요. 어머니는 어머니 믿음으로 천국 가는 것이고요. 저는 저의 믿음으로 천국 가는 겁니다. [00:29:11] 결코 어머니의 믿음이 제 구원을 책임져주지 못합니다 [00:29:14] 우리 모두 마찬가지예요 [00:29:16] 부모님의 구원, 부모님의 믿음, 배우자의 믿음, 친구들의 믿음이 내 구원을 책임져주지 못해요 [00:29:21] 시각장애인이요. 그의 발로 직접 실로암에 갔을 때 그의 눈이 나았어요. [00:29:27] 마찬가지로 우리는 오직 나 스스로의 믿음으로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할 때 구원을 받게 되는 겁니다 [00:29:34] 또 반대도 생각해야 돼요 [00:29:36] 여러분 반대로요. 나의 믿음이 나의 신실한 믿음이 나의 믿지 않는 가족들 친구들 이웃들의 구원을 책임져 줄 수 없어요. 반드시 스스로 믿어야 구원에 이릅니다. 언젠가 믿겠지. 언젠가 교회 나오겠지. 언젠가 주님의 때가 있겠지. 여러분 여기에서 멈추시면 안 돼요. 우리는 계속해서 복음을 전달해야 합니다. [00:29:57] 제가 예전에 보았던 영상이라 어떤 연예인인지 까먹어서 죄송해요. [00:30:04] 한 연예인의 간증이 굉장히 기억에 남아요 [00:30:07] 그 연예인이 이런 간증을 하는데요 [00:30:08] 인생이 너무 힘들더래요 일도 너무 안 풀리고 [00:30:11] 그래서 내가 뭐라도 좋으니 종교를 하나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[00:30:15] 근데 이제 종교 생활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[00:30:17] 내가 절에 가야 될지 성당에 가야 될지 교회에 가야 될지 고민이 되더래요 [00:30:23] 근데 그때 문득 어떤 생각이 들었냐면 [00:30:24] 이제껏 자기한테 같이 절 가자는 사람도 있었고 성당 가자는 사람도 있었고 점집 가자는 사람도 있었고 교회 가자는 사람도 있었대요. [00:30:32] 그런데 자기가 나 안 가라고 거절하니까 다들 더 이상 가자는 말을 안 하더라는 거예요. [00:30:37] 그런데 유독 최근까지도 유일하게 계속 연락했던 친구가 교회 다니는 친구였대요. [00:30:42] 이 친구가 계속 연락을 해서 정기적으로 연락을 하면서 요즘 힘들지? 나랑 교회 한번 같이 가자. [00:30:48] 그래서 그 친구를 따라서 교회에 가게 됐대요. [00:30:51] 그리고 지금껏 신앙생활을 너무 잘하고 있다는 거예요. [00:30:53] 그러면서 이런 이야기를 해요. 전도는 계속해야 되는 겁니다. 거절한다고 포기하지 말고 수시로 얘기해야 되는 겁니다. 그래야 저처럼 교회로 찾아오게 되는 겁니다. 여러분 가족 전도 너무 어렵죠. 정말 힘듭니다. 또 요즘 같은 시대에요. 친구들이나 동료들에게 같이 교회 가자고 말하는 거 얼마나 부담스러운 일입니까. [00:31:16] 그래서 우리가 만들어 놓은 나름의 합당한 핑계가 있어요. 그게 뭐예요? 삶의 전도. 삶의 전도입니다. 이게 언뜻 들으면 굉장히 좋은 것 같은데 약간 부족해요. 내가 착하게 살면 언젠가 내 착함에 감동받고 교회에 나올 거야 라는 생각이 우리에게 있어요. [00:31:33] 그런데 물론 우리가 크리스천으로서 착하게 사는 건 당연한 일이에요. 성도의 덕목이자 책임입니다. 그런데 이게 전도는 아니에요. 전도는 반드시 복음을 내 입술의 고백으로 말로까지 전해야 크게 전도입니다. [00:31:48] 사도행전 16장을 보면요 [00:31:50] 바울과 실라가 복음을 전하다 감옥에 갇히거든요 [00:31:53] 근데 그때 갑자기 지진이 막 나면서 [00:31:55] 죄수들을 묶고 있던 차꼬가 다 부서집니다 [00:31:57] 그걸 보고 간수가 어떤 생각을 하냐면 [00:32:00] 아 난 이제 죽었다 [00:32:02] 이제 죄수들 다 도망갔겠구나 [00:32:04] 죄수들을 놓친 죄는 극형인데 [00:32:06] 차라리 그냥 쉽게 내 손으로 죽자 [00:32:08]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자살을 결심합니다 [00:32:10] 근데 그 순간 바울 사도가 간수를 향해 소리쳐요 [00:32:13] 간수 양반, 죽지 마시오! [00:32:15] 소리칩니다 [00:32:16] 우리가 다 도망가지 않고 여기 그대로 있어. 우리가 예수 믿는 사람들인데 어떻게 우리 양심을 버리고 도망을 치겠습니까? 라고 이야기합니다. 여러분 바울과 성도들의 그 선행에 감동을 받은 간수가 감사하다고 엎드려 절을 할 정도로 감동을 받습니다. [00:32:32] 그런데 만약에 여기서 바울의 전도가 끝이 났다면 정말 삶의 전도로 끝이 났다면 그 간수가 예수님을 믿는 일이 발생할 수 있었을까요? 아니에요. 바울이 선행 이후에 그에게 이렇게 말했어요. [00:32:47] 이르되 “주 예수를 믿으라.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.” 하고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[00:32:57] 그는 선행도 행했지만 그 무엇보다 주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[00:33:02] 그래서 그 간수와 그의 온 가족이 복음을 듣고 예수를 믿고 세례를 받고 구원받은 주의 자녀들로 거듭날 수 있게 된 겁니다 [00:33:11] 여러분 복음은요 말로 전해야 됩니다 그래야 전도가 돼요 [00:33:16] 여러분의 믿지 않는 가족들, 친구들, 동료들에게 어렵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로 복음을 전하시기 바랍니다. [00:33:25] 그렇게 믿지 않는 한 영혼을 구원하시는 저와 여러분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. [00:33:31] 말씀을 좀 맺겠습니다. [00:33:33] 오늘 우리는 세상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에 대한 말씀을 함께 나누었습니다. [00:33:39] 예수님께서는 한 명의 시각장애인에게 세상을 바로 볼 수 있는 육신의 눈을 뜨게 해주셨고 [00:33:47] 또한 예수님을 바로 볼 수 있는 영적인 눈까지도 함께 뜨게 하셨습니다 [00:33:52] 그리고 그 기적을 2000년 전에 끝내신 것이 아니라 [00:33:56] 바로 오늘 이 자리에서 함께 예배하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도 동일하게 베풀기를 원하고 계세요 [00:34:02] 여러분 우리는 두 눈은 있지만 세상을 바로 보지 못한 채 살아갑니다 [00:34:08] 이 세상이 전부가 아니라 저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가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깨닫지 못한 채 이 세상을 살아갈 때가 많아요 [00:34:15] 우리는 이제 믿음의 눈을 떠야 합니다 [00:34:18] 믿음의 눈을 열어서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며 살아가야 합니다 [00:34:23] 또한 우리는 모든 것을 다 보며 사는 것 같지만 [00:34:27] 정작 우리 삶의 주인이신 예수님을 온전히 바라보지 못하고 살 때가 많아요 [00:34:32] 우리는 우리의 믿음의 눈을 열어서 예수님을 바라볼 수 있어야 돼요 [00:34:37] 우리 일상에서 예수님을 만나는 은혜를 누리며 살아가야 합니다 [00:34:40] 이 시간 세상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향해서 이렇게 기도하시면 좋겠어요 [00:34:46] 같이 한번 기도해볼까요? 시작 [00:34:49] 예수님 제 두 눈을 치료해 주옵소서 [00:34:52] 저의 믿음의 눈을 여시고 예수님을 바로 보게 하옵소서 [00:34:57] 그리하여 예수님을 만나고 온전한 삶의 회복을 경험하며 [00:35:01] 구원받은 주님의 자녀로서 살아가게 하옵소서 [00:35:05] 이 고백을 주님 앞에 올려드리는 우리 사랑하는 교회 모든 성도님들 다 되시기를 [00:35:10]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